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SUPERVIVE)’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란 플레이어가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해 정해진 하나의 맵에서 레벨과 스킬을 올리고 아이템을 갖춰 영웅을 강화시킨 후 상대방 진영을 파괴하는 실시간 전략·전술 공성 게임 장르다. ‘슈퍼바이브’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헌터(캐릭터)’를 선택해 3인 1팀으로 구성된 12팀 중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전투에 나서는 게임이다. 주요 전장인 ‘브리치’에서 펼쳐지는 전투는 팀원과 협동하는 재미를 제공하면서도 공중 전투 및 환경 요소로부터 기인하는 개성 있는 액션과 빠른 템포가 두드러진다. 이용자들은 넥슨 포털 및 넥슨플러그를 통해 게임에 접속 가능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정식 출시와 함께 적용되는 ‘슈퍼바이브’ 1.0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시스템 전반을 대폭 변경해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춰 개성 있는 플레이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보다 뚜렷하게 마련한다.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신규 재화 ‘프리즈마’를 제공하고, 이를 게임 진입 전부터 장비
인천 송도에서 생일상을 차려준 아들을 사제 총을 쏴 살해한 피의자 60대 남성이 "생활비 지원 중단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놨다. 24일 SBS 보도에 따르면, 피의자 A씨가 이달 22일 투입된 프로파일러 2명에게 "그동안 생활비를 아들이 지원해 줬는데 지난해 지원이 끊겼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 진술을 정리해 보면 아들이 큰 사업을 벌이고 있음에도 생활비를 제대로 주지 않는 데 불만을 가져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경찰은 A씨가 지난해에 총기 제작에 필요한 쇠파이프를 구입한 사실도 확인했다. 앞서 A씨는 '가정 불화'로 범행을 저질렀다면서도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선 진술을 거부해 왔다. 이에 일각에서는 A씨가 수십 년 전 아내와 이혼한 뒤 일종의 열등감에 범행을 저지른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유족 측은 입장문을 내고 '가정 불화'는 범행 동기가 될 수 없다고 반박하면서 의문이 증폭되기도 했다. 한편 A씨는 이달 20일 오후 9시 31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꼭대기 층인 33층 집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자신의 30대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이 공장 화재로 23명의 사망자를 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박순관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23일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대표의 중대재해처벌법(산업재해치사) 위반, 파견법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 같은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 대표 아들 박중언 아리셀 총괄본부장에 대해선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악의 대형 인명 사고로, 피해자들 대부분이 안전보호 관리에 취약한 불법 이주 노동자였다"며 "이번 사고는 파견 근로자를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해 그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다. 이어 "박순관은 저임금 노동력으로 생산량을 높여 회사의 이익을 증대하기 위해 작업하도록 한 행위는 사람 목숨보다 이윤을 앞세운 것"이라며 “그럼에도 경영책임을 아들인 박중언 본부장에게 전가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결심 공판에 앞서 아리셀 참사 피해자 유족 4명이 발언 기회를 얻어 재판장에게 엄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PC MMORPG ‘아이온(AION)’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전장의 불꽃’ 사전예약을 오는 30일부터 진행한다. 엔씨는 이번 ‘전장의 불꽃’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화신’을 선보인다. 화신 클래스에서는 폭발적인 타격감과 차별화된 전투 플레이를 체감할 수 있다. 화신과 함께 신규 특화 서버 ‘EZ’도 출시한다. 아이온 이용자는 오는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자의 불꽃’의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신성’ 등급의 최상위 장비 수령이 가능하다. 또 추첨을 통해 집행자, 권성, 루미네스 피규어 중 1종도 선물한다. 엔씨는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한다. 아이온 최초로 ‘종족 체인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캐릭터 성장 동선 개편 △버프 스킬 및 소모품 아이템 자동 사용 △능력치 및 장비 툴팁 개선 △NPC 시인성 개선 등 쾌적한 게임플레이를 위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온은 두 세계로 분열된 아트레이아의 영원의 탑을 둘러싼 천족과 마족 그리고 용족의 전투를 그린 3D MMORPG다. ‘전장의 불꽃’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24일 오후 7시 이태원참사 천 일 추모의 밤 '천 일의 그리움, 천 번의 약속'을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날 추모행사는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1000일을 맞아 '천 일의 그리움과 천 번의 약속'을 되새기며, 하늘의 별이 된 159명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추모의 밤은 유가족들의 편지와 연대하는 시민 발언, 이한철·예람 등 아티스트들의 공연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측은 "지난 6월 17일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조사위원회가 진상조사 개시결정을 하고 조사에 착수했지만, 3주기를 앞둔 지금도 왜 10만이 넘는 인파가 모일 것을 예측하고도 국가는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는지 밝혀지지도 그 누구도 책임을 지고 물러나지도 않았다"며, "이번 1천일 추모의 밤을 계기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호소하고 진상규명 그 날까지 함께 하겠다는 우리의 다짐을 다시 한 번 새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모 행사에 참석하는 이들에겐 지난 2주간 유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만든 별·보라리본 목걸이를 증정한다.
한국핵안보전략포럼이 한반도의 안보 위기를 진단하고, 자체 핵보유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한국의 핵안보 프로젝트』 1권을 최근 출간했다. 이번 총서는 ‘보수의 확장억제 신화’와 ‘진보의 북한 비핵화 기대’라는 기존의 핵정치 양대 담론을 넘어서, 국민 여론에 기반한 현실적이고 주도적인 핵안보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포럼은 “북한의 전술핵 전진배치와 대남 핵 타격 훈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강화 등으로 한반도의 안보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한국이 핵자강 전략을 통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실질적 능력을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총서는 미국의 확장억제에 대한 의존을 재검토하고, 한국의 핵잠재력 확보부터 자체 핵무장까지 단계적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총서 1권 집필에는 전·현직 외교관, 군 고위 인사, 대학교수, 싱크탱크 연구자 등 약 50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국제정치, 군사전략, 핵공학, 국제법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핵안보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책에는 북한 핵위협의 실체(이성춘), 북한 미사일 분석(권용수), 한국형 3축 체계 평가(박범진), 확장억제의 한계(송승종·최승환·김지용), 인구절벽과 안보(이대한
넷마블은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가 대규모 서버 대항전 ‘코어 월드’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콘텐츠 ‘코어 월드’는 최대 45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서버 대항전으로, 실제 게임은 토요일 오후 9시에 격주 단위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서버 간 PvP로 견제가 가능한 환경 속에서 경쟁을 진행하게 되며, 최종 보스 ‘크라토르’를 격파해 가장 많이 1위를 달성한 서버가 월드 종합 1위를 차지하게 된다. ‘네메시스 비밀기지 4층’도 내달 13일에 새롭게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네메시스 비밀기지 4층’에서 등장하는 레벨 96의 ‘그랜드 포지’ 보스 등을 통해 희귀 7단계, 영웅 4단계 장비와 함께 신규 조건부 패시브 스킬 1종 등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8월 중에 신규 아티팩트 ‘퀀텀 디스크’, 길드 레이드 지옥 난이도를 추가해 콘텐츠, 보상 등을 강화했다. 여름 시즌을 맞아 ‘민트 레모네이드’, ‘그랑 블루’ 등 수영복 코스튬 2종도 이달 30일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름 바캉스 스페셜 출석 이벤트’, ‘썸머 코인 교환 이벤트’, ‘아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기식)은 23일 연구보고서 '인구감소시대 지역간 인구이동 패턴과 대응전략'을 발간했다. 보고서는 최근 우리나라의 지역간 인구이동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지역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입신고서에 기반한 전국의 인구이동을 분석한 결과, 2014년에는 가족(33.4%)을 사유로 한 이동이 가장 많았으나, 2024년에는 직업(29.4%)을 사유로 한 이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0년 전에 비해 가족, 주택을 이유로 한 거주 이동의 비율은 감소한 반면, 직업, 교육, 주거환경 등을 사유로 하는 이동의 비율은 증가한 것이다. 특히 보고서는 20대 청년층은 원거리 시도간 이동이 활발하며, 20-24세 청년층의 시도간 이동률은 10년 전에 비해 급격히 증가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는 생애주기 특성상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과 직장으로 이동한 것에 기인한다고 추정된다. 또한 2020년을 기점으로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처음 추월하면서 '수도권 집중화와 함께 지역간 격차'가 심화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덧붙였다. 보고서에는 지역의 인구증가를 위한 대책으로 “합계출산율 제고 정책보다는 실질적으로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 서울’ 및 신규 클래스 ‘선인’을 22일자로 업데이트해 선보였다. 앞서 ‘아침의 나라 : 서울’ 지역은 지난해 8월 초에 출시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침의 나라 첫 시작 무대였던 ‘동해도’에 이어 황해도 지역에서의 모험이 펼쳐진다. 황해도에는 아침의 나라 수도 ‘서울’이 위치하며, 모험가는 광화문, 경복궁 등을 탐험하며 실제 서울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기존 아침의 나라에서 만나봤던 ‘설화집’이 아침의 나라 : 서울에서도 추가됐다. 낭만적인 설화 ‘춘향전’에서 뜻밖의 존재를 만나거나, 죽지 않는다는 존재 ‘불가살’의 이야기를 포함해 삼신, 서동, 장화홍련 등 우리에게 친숙한 설화를 바탕으로 각색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춘향전, 삼신전 등 4종의 설화집을 만나볼 수 있고 이후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신규 클래스 ‘선인’도 선보였다. 선인은 ‘도사’의 각성 클래스다. 오행의 상생과 음양의 이치에서 자연의 섭리를 깨우쳐 오행을 활용한 강력한 힘으로 적을 공격하거나, 아군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기술을 갖고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2025 썸머 시즌’이 함께 시작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IP 축제 ‘메이플 콘 2025(MAPLE CON 2025)’를 오는 8월 대만, 10월 미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이후 두 번째다. ‘메이플 콘’은 ‘메이플스토리’ IP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프랜차이즈 축제로, 지난해 첫 행사에는 사흘간 약 1만명이 방문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0주년을 맞는 대만과 미국으로 축제를 확장해 새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현지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메이플스토리’로 쌓은 추억과 감동을 공유하는 형태로 개최할 계획이다. ‘메이플스토리’는 해외 누적 가입자 수가 약 1억 5000만명에 달할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는 글로벌 IP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넥슨은 이번 ‘메이플 콘’ 해외 개최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IP 인지도를 보다 확고히 다지며, ‘메이플 콘’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메이플스토리’ IP 확장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되는 ‘메이플 콘 2025 타이페이’는 공식 굿즈 스토어 운영, ‘메이플 아일랜드’ 콘셉트 조형물 및 포토부스, 굿즈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
손솔 진보당 의원과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서울본부 서대문공단지회, 서대문지역대책위는 22일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향해 “서대문도시관리공단 한운영 이사장을 파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3년 5월, 뉴라이트 인사로 논란이 됐던 한운영이 서대문도시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난 2년간 공단은 단 하루도 평온한 날이 없었다”면서 “서대문구민과 공단 노동자들을 철저히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4년 11월, 서대문구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한 이사장은 직원에 대한 사찰과 협박, 회의 중 핸드폰 강제 수거, 지인을 통한 강사료 과다 지급, 특정 지인 업체들과의 수의계약, 공단 기록물 훼손 등 비정상적이고 위법한 운영 행태를 자행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이사장은 노동조합과 함께 직장 내 갑질 피해를 호소한 직원 2명을 보복성 인사로 해고했다”면서 “중앙노동위원회가 ‘부당해고’ 판정을 내렸음에도 피해자 중 1명은 여전히 복직되지 못한 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현장에서 복직을 위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보복성 해고를 정당화하기 위해 공단이 지출한 노무사 비용만 3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한국마사회 청담지사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서초강남봉사나눔터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혹서기 이웃사랑 온기나눔을 위한 마사회가 기부금 500만원을 전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이번 기부금으로 보양식 삼계탕과 여름김치, 과일 등을 함께 포장해 복지 사각지대 이웃 100세대에 공급했다. 전형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남지구협의회장은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우리 적십자봉사원들이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형권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장은 "무더위로 힘드실 어르신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작은 정성으로 함께한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소한 행복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