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
시가 수원지역경제를 다시 '반석'으로 올려 놓기 위해 서수권역인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 35만 2600㎡에 최첨단 R&D 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첨단 R&D 혁신 허브 구축’을 목표로 입북동 일원에 축구장 50개 넓이(35만 2600㎡) 부지에 최첨단 R&D 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하는 것.
이곳에 R&D(연구&개발), ICT(정보통신), 반도체, BT(생명공학), NT(나노기술) 기업 등 첨단연구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4000여 개를 창출한다는 야심찬 전략목표를 세웠다.
시는 특히, 수원 R&D사이언스 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중심으로 100만 평(3.3㎢)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한다는 야심찬 계획도 갖고 있다.
이같은 수원특례시의 숙원인 ‘수원 R&D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르며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수원시는 "오늘(16일) R&D사이언스파크 조성 부지인 권선구 입북동 일원 35만㎡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16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도시개발구역이 지정 고시에 따라, 해당 구역 내에서는 건축, 토지형질 변경 등 사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행위가 엄격하게 제한된다.
수원시는 향후 보상계획 수립과 실시계획인가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2027년 착공할 계획이다.
수원시 최종열 도시개발과장은 "이번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는 ‘수원 R&D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의 첫 계획이 수립된 지 14년 만에 일궈낸 소중한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부지는 개발제한구역(GB)에 묶여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수원시는 국토교통부와 끈질기게 협의한 끝에, 지난해 4월 ‘개발제한구역 해제’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도시개발법에 따른 관계 기관 협의와 수원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행정적 준비를 마친 것.
수원시는 앞으로 이곳에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연구기업을 유치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첨단 R&D 허브’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 연구개발 시설과 산학협력센터, 연구원·종사자 등을 위한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근린공원 등 공공시설도 들어서고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職住) 일체 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 부지는 접근성이 탁월하다.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과 1.2㎞,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에 들어설 구운역과 1.4㎞ 거리다. 평택파주고속도로 당수 나들목, 금곡 나들목과 차로 5분 거리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R&D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수원의 대전환을 여는 마중물로 삼겠다”며 “R&D사이언스파크를 수원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해 수원을 첨단과학연구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