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12.8℃
  • 연무서울 9.9℃
  • 연무대전 11.9℃
  • 맑음대구 17.6℃
  • 맑음울산 18.2℃
  • 연무광주 14.9℃
  • 맑음부산 17.8℃
  • 맑음고창 11.1℃
  • 맑음제주 18.4℃
  • 맑음강화 6.9℃
  • 맑음보은 12.0℃
  • 맑음금산 12.4℃
  • 맑음강진군 16.0℃
  • 맑음경주시 18.1℃
  • 맑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5일 목요일

메뉴

과학·기술·정보


과기정통부, 휴머노이드 핵심기술 확보에 2342억 투자

융합 원천 연구·고온초전도⸱슈퍼컴⸱과학기술⸱인공지능
8개 세부·내역사업...4개 신규사업에는 209억원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5일 총 2342억원 규모의 2026년도 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재명정부 국정과제에서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인공지능 고속도로 구축’ 과제와 ‘세계를 선도할 넥스트(next) 전략기술을 육성’ 과제와 연관이 있다.


2026년도 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은 융합 원천 연구, 고온초전도, 슈퍼컴퓨터, 과학 기술 인공지능,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이 가운데 4개 신규사업이 209억원 예산으로 추진된다. 4개 신규사업은 △고온초전도 자석 실용화 기술개발(80억원) △인공지능+과학기술 혁신 기술개발(45억원) △차세대 인공지능+과학 기술 기반 기술개발(20억원) △민·관 협력 기반 인공지능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원천기술 고도화(64억원) 등이다.


먼저, 융합원천 연구 분야는 다양한 기술·분야·주체 간 동반 상승효과(시너지)를 통해 미래 사회 사고체계(패러다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창의·도전적 융합연구를 중점 지원한다. 미래 유망 융합기술 개척자(파이오니어) 사업은 10년 내 미래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융합 신 기술형 연구, 도전적 연구 주제에 대한 △1단계-해결 가능성 접근·검증 △2단계-규모 확대(스케일업, Scale-up) 도전형 연구를 이원화해 계속 지원한다. 또 올해는 미래 신시장 개척‧선점, 난제의 과학적 해결을 위한 고난도 융합 원천 연구를 중심으로 신규 과제를 선정·지원해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863억원의 예산 가운데 신규 과제 예산은 154억원, 25개 내외다.


이외에도 실용화 가능성이 높은 연구 성과 간 BRIDGE 융합연구개발 사업, 국내 연구 역량만으로 달성이 어려운 복합적 문제에 관한 국제 융합연구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단계‧수준 관점의 융합 원천 연구를 계속 지원한다.


둘째로 고온초전도 분야는 2022년부터 개발해 온 고온초전도 자석 원천기술의 개발·검증을 추진하고, 응용 분야 시스템 적용 실용화 기술개발을 통한 고온초전도 산업생태계 기반 조성 사업을 신규로 착수한다. 이때 응용 분야에는 △생명과학(바이오)(핵자기공명장치 △에너지(핵융합로) △의료(암 치료 가속기) △교통(항공기 모터) 등이 있다.


셋째로 슈퍼컴퓨터 분야는 연구·산업의 거대과학,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연구 개발의 핵심 컴퓨팅 기반 시설인 슈퍼컴 6호기를 구축·운용하고, 초고성능 컴퓨팅 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원천기술 확보, 초고성능 컴퓨팅 활용 대형·집단 연구지원 등을 추진한다.


넷째로 과학기술 인공지능 분야는 생명 과학(바이오), 재료·화학 등 우리나라 강점 분야 연구 개발 혁신을 위한 특화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연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반 기술 확보 등을 신규로 착수한다.


다섯째로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분야는 국제 기술 주도권 선점을 위한 인간 수준의 행동 자율성을 가진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기술개발 사업을 신규로 착수한다. 이를 위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핵심 요소기술을 묶음형(패키지형)으로 통합 개발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에 확정된 시행계획에 따라 융합 원천 연구, 고온초전도, 슈퍼컴퓨터, 과학 기술 인공지능 분야 원천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올해 2026년 신규사업 공고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 과제 공모 시기,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1월 말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 시내버스 협상 타결...오늘 첫 차부터 정상운행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14일 타결됐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11시 50분쯤 임단협 조정안에 최종 합의했다. 노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단협 관련 특별조정위원회 2차 사후 조정회의에 참여해 9시간 가까이 협상한 끝에 합의에 이르렀다. 합의안이 도출됨에 따라 버스노조는 13일부터 시작한 총파업을 이틀 만에 철회하고 15일 오전 4시 첫차부터 다시 정상 운행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대중교통 운행을 모두 정상화한다. 파업 기간 연장 운행했던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은 평시 운행 기준으로 변경되며, 자치구 셔틀버스 운행도 종료된다. 이번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따르면 올해 임금 인상률은 2.9%로 정해졌다. 당초 사측은 0.5%에서 3% 미만의 인상률을 제시했고, 노조 측은 3% 이상 인상률을 요구한 것을 감안할 때 버스노조 의사가 더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버스노조가 주장해온 정년 연장도 이뤄졌다. 단체협약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버스노조 종업원의 정년은 만 64세로 연장된다. 내년 7월 1일부터 정년은 만 65세로 확대된다. 운행실태점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