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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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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선정성 불법 전단 근절’ 성남시-통신 3사 나선다

성남시가 KT, LGU+, SKT 통신 3사와 손잡고 ‘선정성 불법 전단’ 근절에 나선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통신 3사 관계자는 10월 10일 오전 11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선정성 불법 전단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시민이 상가나 주택가, 오피스텔 등 공공장소에 살포된 선정성 불법 전단을 사진 찍어 성남시에 신고하면 시는 통신 3사에 이 내용을 공문으로 보내 전단의 전화번호 차단을 요청한다.

통보를 받은 통신사는 전단에 찍힌 전화번호를 즉시 이용 정지한다.

신고방식은 불법 전단의 이미지를 촬영해 성남시청 홈페이지(성남시에 바란다)에 올리거나 성남시 디자인정책과 모바일(010-6801-2333)로 전송하면 된다. 해당 전단을 시청 디자인정책과에 우편으로 보내도 된다.

불법 음란 전단에 사용된 전화번호 사용 정지를 위해 통신 3사는 유해광고물 전화번호 직권해지 등 이용약관 변경을 추진 중이다. KT는 협약일에 맞춰 이미 약관을 변경했다.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오토바이나 차량을 이용해 성매매 등 선정성 불법 전단을 시내 전역에 무차별로 살포하던 행위가 사라지고, 불법 퇴폐업소를 퇴치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성남시는 임대회선을 사용하고 있는 가상이동통신 사업자와도 ‘선정성 불법 전단 척결’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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