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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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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당대표 출사표 낸 정청래·박찬대 의총에서 나란히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표가 되고 첫 번째 의원총회를 국회 본청에서 열었다. 이날 당대표에 출사표를 낸 박찬대·정청래 의원이 밝은 모습으로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이날 김병기 직무대행은 “민주당은 집권 여당”이라면서 “누구보다 먼저 움직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을 향해 “당리당략보다 국정, 정쟁보다 국민 먼저 생각해 주길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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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민회총연합·전종덕 “성평등한 농촌사회 실현 촉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과 전종덕 진보당 의원은 15일 ‘여성농민의 날’을 맞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농민 법적 지위 보장 및 성평등한 농촌사회 실현을 촉구했다. 국회 농해수위 위원인 전종덕 진보당 의원은 이날 “농가인구의 51.1%, 농사일의 50.2% 등 여성농민이 농업농촌의 절반을 차지하는데도 법과 제도는 농가중심 구조에 머물러 정책결정 참여에 제한되거나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대표적으로 정부에 여성농업인 전담부서가 임의조직으로 되어있고 농어업경영체에 공동경영주로 등록하더라도 법적 지위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법과 제도로 여성 농민의 법적 지위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전담부서 설치,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개정에 나서 농정의 중심에 여성 농민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은 “여성농민이 ‘한 사람의 농민’으로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법적 지위를 확보하는 것은 농업정책과 마을, 법인, 지자체 모든 영역에서 여성농민의 목소리가 정책결정 과정에 반영될 수 있는 정치적 권리 문제인 만큼 전종덕 의원과 함께 법, 제도를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