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7℃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10.4℃
  • 대전 -7.9℃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6.5℃
  • 광주 -5.9℃
  • 맑음부산 -5.1℃
  • 흐림고창 -5.3℃
  • 구름많음제주 0.1℃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8.3℃
  • 구름많음금산 -8.2℃
  • 구름많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7.2℃
  • 맑음거제 -3.6℃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08일 일요일

메뉴

국내


서영교 “인구정책 ‘콘트롤타워’ 역할 할 수 있는 행정조직 필요”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기구에 소속된 직원도 없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이재명 정부의 인구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영교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문제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처한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지난 22대 대통령 선거, 후보 직속 ‘인구미래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인구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서 의원은 ‘인구미래위원회’ 정책 제안을 언급하며 “인구정책 콘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행정조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는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기구에 소속된 직원도 없이 각 부처에서 파견을 받아 업무가 진행됐다”며 “업무의 몰입도나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고 부처 간 이해관계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사실상 없다. 자문에 그치지 않고 인구정책을 전담하여 정책입안·조정 등 지속적으로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할 중앙 행정 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지난 18일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8세에서 18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기본 지급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는 ‘아동수당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했다.

 

그는 “법안에는 인구감소지역 아동에 대한 수당을 추가하고, 지자체 조례에 따른 지역사랑상품권도 지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며 “법안으로 저출생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그러나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로 가는 단초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행복한 출생, 행복한 양육, 행복한 가족’이 이뤄지도록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또, 인구문제에 대한 싱크탱크 조직이 필요하다며 “인구문제와 관련해 저출생문제, 인구감소지역 문제, 돌봄 및 교육문제 등 거의 전 부처와 지자체, 각계 각층 전문가들의 협력이 요구된다”면서 “이 부분은 정부초반에 집중해서 논의해 빨리 기틀을 잡아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서 의원은 “인구문제는 저출산 문제, 초고령사회, 인구감소지역 문제 등 다양한 현안들이 얽혀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것들을 문제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성장의 기회로 삼아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인구미래위원회’에서 나온 정책 제안을 토대로 효과적인 대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말의 해 맞아 작가 순회전시 개최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이 올해 초대작가들과 함께 찾아가는 순회전시를 시작한다. 말박물관은 2009년부터 해마다 약 5~7명의 초대작가를 선발해 꾸준히 전시를 열어왔다. 말박물관의 초대작가 순회전시는 지금까지 약 75명의 작가가 말을 소재로 한 회화, 사진, 공예, 설치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열었다. 이 가운데는 첫 초대전을 통해 해외까지 진출한 사례로 있다.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아마추어 작가부터 수십 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작가까지 그야말로 말을 그리고 만드는 작가들에게는 꼭 거쳐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됐다. 예술 작품을 통한 아름다운 말문화 보급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말박물관과 초대작가들은 전시 외에도 공공 조형물, 기념품 제작 같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말의 해를 맺아 ‘행복을 전하는 말’이라는 주제로 전국 순회 전시를 연다. 많은 국민들에게 작품의 생생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작품을 개인이나 기관이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가 작품의 판로를 확장하는 것도 순회 전시의 주요 목적 중 하나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문화 소비 공간과 연계해 예술 작품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