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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김문수 선거 캠프 개소식...“청년에게 희망”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7일 캠프 개소식에서 “청년들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지금 나라가 매우 어렵다. 경제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냥 쉬었음’ 청년은 54만 명에 달하고 역사상 가장 많은 자영업자들이 폐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젊은이들이 자기가 원하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며 “이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 정치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열린 김문수 경선캠프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전·현직 의원들,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해 정권 재창출 의지를 다졌다. 개소식에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도 참석했고 박찬종 전 의원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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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외국인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 차단...역차별 해소" 대표발의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외국인의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국민에 대한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대표 발의했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에 대해 ‘상호주의 원칙’을 의무 적용하도록 했다. 현행법은 상호주의 적용 여부가 실질적으로 제도화되어 있지 않아 사실상 사문화된 상태다. 개정안은 대한민국 국민의 부동산 취득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외국의 경우, 동일하게 우리나라 내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상대국의 허용 범위 내에서만 거래를 허용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외국인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토지를 취득하려 할 경우, 사전에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내국인은 대출 규제 등 다양한 제약을 받지만 외국인은 비교적 손쉽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어 형평성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김미애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은 대출규제와 허가제도에 따라 부동산 거래가 제한되는 반면, 외국인은 상대적으로 거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다”며 “이 법안은 자국민 역차별을 바로잡고, 국민의 주거 안정을 지키기 위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