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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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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美 대선, 오바마 우세로 돌아서


 미 대선의 레이스가 막바지에 달하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주요 격전지에서 앞서는 여론조사가 잇달아 발표됐다.

대부분 오차범위 내의 리드여서 언제든 뒤집힐 수 있는 수치지만 미 언론들은 “적어도 1차 TV토론 이후 지속되던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의 상승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10월31일(현지시각) 뉴욕타임즈, 퀴니팩대학, CBS방송 공동조사에 따르면 오바마는 플로리다에서 롬니 후보를 48%대 47%로 1%포인트 앞섰다.

 오하이오에서도 50%로 롬니 45%를 5%포인트 앞질렀고 버지니아에서도 49%로 롬니 47%와 2%포인트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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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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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