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박주석 사진평론가와 함께 하는 ‘제 1회 초청 세미나’를 오는 22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진선갤러리 북카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에서 기획한 첫 번째 초청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서는 박주석 교수는 중앙대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현재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사진 평론가 이다. 또한 후지필름 자문교수로서 세미나를 통해 후지필름 사진 역사와 카메라의 흐름 및 후지필름 X-Pro1에 대해 전문가의 시선으로 풀어줄 예정이다. 초청 세미나는 ‘사진 기술의 발전과 미학 변화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 사진의 역사를 이끈 새로운 사진의 미학 뒤에 숨겨진 기술적 진보를 탐색하고 디지털 카메라의 새로운 기준인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Pro1의 미학적 가능성을 유저들과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참가자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제품 체험의 기회가 마련된다. 세미나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홈페이지 (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박주석 사진평론가와 함께 하는 ‘제 1회 초청 세미나’를 오는 22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진선갤러리 북 카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에서 기획한 첫 번째 초청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선 박주석 교수는 중앙대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현재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사진 평론가이다. 초청 세미나는 ‘사진 기술의 발전과 미학 변화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 사진의 역사를 이끈 새로운 사진의 미학 뒤에 숨겨진 기술적 진보를 탐색하고 디지털 카메라의 새로운 기준인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Pro1의 미학적 가능성을 유저들과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세미나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홈페이지 (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전경련은 지난 ’98년 규제총량 감소, 행정규제 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도입되어 운영 중인 규제일몰제도( 규제 존속기한 설정 후 기한이 돌아올시 자동실효 또는 유지여부 재검토)가 여전히 실효성이 낮아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하였다. 전경련이 최근 발간한「규제일몰제도 실효성 제고방안」보고서에 따르면 `03년부터 `10년까지 신설·강화된 8,701건의 규제 중 일몰제도가 적용된 경우는 161건(1.9%)에 불과하였다. 지난 ’09년 정부가 규제일몰제도 확대를 추진했지만 막상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대상이 되는 신설·강화 규제에 대한 일몰 설정은 성과가 미흡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금년과 내년에 걸쳐 1,500여건의 일몰이 도래하게 되는데(12년 636건,13년 875건 일몰 도래) 일몰 도래 규제에 대한 심사과정이 전혀 공개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결국, 피 규제자 입장에서는 일몰 도래 규제에 대한 심사가 종료된 후 사후적으로만 일몰 연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이 또한「규제정보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규제등록현황」에 의존하고 있으며, 업데이트가 늦어지는 경우 규제의 존속 여부조차 확인할 방법이 없다. 일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휴대전화 등 무선설비의 전자파등급 고시(안)을 마련하고,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수렴을 위해 9월 13일(목) 오후 4시 30분 서교호텔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전자파등급 표시제도는 무선설비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위해 지난 5월 개정된 전파법에 따라 도입된 제도이다. 방통위가 예고한 전자파등급 고시안에 따르면 휴대전화의 경우 해당 제품의 전자파 측정값이 0.8W/kg이하인 경우 1등급, 0.8 ~ 1.6W/kg인 경우 2등급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휴대전화 제조업체는 해당제품의 포장박스, 매뉴얼 등을 통해 전자파등급을 표시하여야 한다. 휴대전화와 함께 일반국민이 전자파에 관해 우려하는 이동통신기지국의 경우에도 전자파 측정값에 따라 4개 등급으로 분류되며 기지국 안테나, 울타리 등 일반인이 쉽게 알 수 있는 위치에 전자파등급을 표시하여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개최되는 공청회와 의견수렴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경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폭력 등 강력범죄에 노출되어 있던 도시공원에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 조치가 시행되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안전한 여가ㆍ휴식공간이 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공원조성계획 시 범죄예방계획수립을 의무화하고, 도시공원의 범죄예방 안전기준 마련을 주요내용으로 하는「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하 도시공원법)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그간 공원내 시설물의 안전기준은 마련되어 있었으나, 방범 기준이 없어 지자체는 공원안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개정 「도시공원법 시행규칙」이 금년 말에 발효되면 공원조성계획 시「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기법을 의무적으로 적용하게 됨으로써, 공원 내 대부분의 공간을 외부에서도 볼 수 있도록 설계하고, CCTV(폐쇄회로)는 야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조명과 함께 설치하는 등 계획 단계부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된다.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기법은 ① (자연적 감시) 주변을 잘 볼 수 있고 은폐장소를 최소화시킨 공간 및 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5.10 「주택거래 정상화방안」 후속조치로 분양가상한제를 시장상황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11(화)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집값 급 등기에 도입되어 현재의 시장여건에 맞지 않는 분양가상한제를 시장상황에 따라 일정한 요건에 해당되는 주택에 대해 예외적으로 적용하도록 하고, 현재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 등에 대해 적용되고 있는 전매행위제한제도도 시장여건에 따라 신축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분양가 상한제 신축 운영으로 지금까지는 사업주체가 일반인에게 공급하는 공동주택에 대하여 원칙적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던 것을, 앞으로는 사업주체가 일반인에게 공급하는 보금자리주택, 보금자리주택 지구에서 건설・공급하는 보금자리주택 외의 주택, 주택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등할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의 주택을 대상으로, 국토해양부장관이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으로 지정한 경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도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니콘 포토스쿨과 함께 떠나는 제 23회 정기출사를 오는 23일 개최하고,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사진강좌 프로그램인 니콘 포토스쿨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이번 출사는 참가자들과 경상북도 안동을 방문해 산으로 병풍을 두른 듯한 병산서원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 등 자연과 전통적 건축물이 조화로운 경관을 카메라에 담는 출사대회와 참가자가 촬영 한 사진에 대한 품평회 등을 진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를 통해 19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니콘 포토스쿨을 1회 이상 수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출사대회 참가자는 니콘 포토스쿨 수강생 중 추첨을 통해 개인참가자 20명, 커플참가자 10팀 등 총 4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모든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첨자는 9월 20일 발표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가 2007년 2월부터 운영 중인 니콘 포토스쿨은 DSLR 카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니콘의 새로운 COOLPIX 카메라 5종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니콘이 지난 8월 말 발표한 COOLPIX 신제품을 누구보다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 대상 제품은 일반 명함보다 작은 크기의 베이비 쿨픽스 S01과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COOLPIX S800c, f/2.0의 밝은 렌즈와 DSLR 카메라 사용자들도 만족할 만한 성능을 갖춘 COOLPIX P7700 및 COOLPIX S6400, COOLPIX L610 등 총 5종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6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 내 응모 페이지에서 블로그 주소, 체험 희망 카메라 및 간단한 참가 목적 등을 작성하면 된다. 이번 COOLPIX체험단은 각 제품별 3명씩 총 15명을 모집하며, 선정된 체험단은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21일까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COOLPIX체험단으로 약 4주간 활동하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9월 7일 극지 홍보대사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허영만 화백을 위촉했다. 엄홍길 대장은 1985년 히말라야 에베레스크 남서벽 등반에 성공한 뒤,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 이상 16좌를 완등하였으며 고 허영만 화백은 우리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만화라는 창작활동을 통해 소개해 왔다. 국토해양부는 “꿈과 새로운 세계의 개척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극복해 나가는 엄홍길 대장과 허영만 화백의 열정이 미지의 세계인 극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일치되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극지홍보대사인 엄홍길 대장과 허영만 화백은 8일부터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그린란드, 노르웨이 등 북극권 순방에도 동행하여,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미개척지 북극을 향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는데 발걸음을 보탤 예정이다.
9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2 IT EXPO 부산 전시회에 국내 최초로 기가(Giga) 인터넷 기반 초고화질(UHD) 영상서비스, 무안경 3D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UHD(Ultra HD) 서비스는 기존의 HD보다 4배 선명한 대용량 영상콘텐츠를 원격에서 고압축, 전송하여 가입자망에서 실시간으로 복원, 재생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CJ헬로비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LG전자가 공동으로 시연에 성공하여 인터넷 기반 차세대 실감미디어 서비스시장 선점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티브로는 기존의 3D와 달리 8시점 방식을 채택하여 입체감을 높인 무안경 3D 디지털 사이니지를, LG유플러스는 기존의 Full HD 방식(1080i)보다 2배 선명한 블루레이급(1080p) Full HD IP TV 서비스를, SK텔레콤은 고품질 스포츠 중계를 시청하면서 이용자의 다양한 스마트 기기로 응원 메시지(동영상, 텍스트)를 공유하는 Together TV 및 기가 와이파이를, KT는 집안의 PC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201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된 060 전화채팅 스팸문자 250만 건의 관련 자료 중 청소년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전송한 060전화정보사업자 박모씨 등 불법스팸 전송자 39개 업체 대표 등 33명이 적발됐다.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소장 박윤현) 소속 대전전파관리소(소장 김창근)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들을 대전, 대구, 부산지방검찰청에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이들 업체들은 온세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등 기간통신사업자로부터 전화정보서비스 060번호를 할당 받아 2010년 1월부터 2011년 말까지 1억 통이 넘는 청소년유해매체물을 060음성채팅 광고 불법스팸을 전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060번호로 전화가 걸려오면 여성상담원이 음란한 대화와 조건 만남이 가능하다고 유인해서 30초당 500원~700원씩 정보이용료를 받아가는 수법이었다. 이들이 2년간 벌여 들인 액수는 약 350억이나 됐다. 대전전파관리소 한 관계자는 “불법대출, 도박, 의약품, 음란물 등 신고가 많은 악성스팸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오는 15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서울 경마공원에서 ‘니콘 레전드(Nikon Legend)’ 출사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2년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연중 캠페인 니콘 레전드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최대 3천여 명이 참가하는 니콘 최대 규모로 모델 촬영이벤트, 포토스쿨, 토너먼트 사진 컨테스트, 퀴즈 이벤트,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추첨이벤트를 통해 DSLR D4를 비롯한 D7000 18-105mm KIT, Nikon 1 J2 11-27.5mm KIT, COOLPIX 카메라 및 카메라 액세서리 등의 경품을, 토너먼트 사진 컨테스트 참가자에게는 심사를 통해 COMMANDER KIT R1C1, Nikon 1 V1 10-30mm KIT, D7000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김동국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니콘 레전드 출사 대회는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출사대회로 100여 년 광학기술의 전통을 계승
해상용으로만 사용하던 1m 이내의 정밀한 위치정보(DGPS(Differential Global Positioning System로 GPS 위치오차를 보정해 주는 위성항법보정시스템)를 육상교통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에서는 세계 최초로 지상파 DMB 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그간 전국 17개소에 GPS 보정국을 2009년 구축 완료하여 약 10~30m의 오차가 있는 GPS 위치정보를 1m 이내까지 보정한 DGPS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하지만 수신기가 별도로 필요함에 따라 항해 선박, 측지․측량, 산림자원관리 및 인터넷을 통한 후처리 데이터 등에서만 제한적으로 이용되어 왔다. 이에 따라 2010년 8월부터 2년간 별도의 수신기가 필요 없이 지상파 DMB를 통해 DGPS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DMB를 수신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 스마트폰 등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고정밀 위치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국토해양부에서는 KBS, MBC, SBS, YTNDMB 등 4개 지상파 DMB 방송사와 상호 협력해 2014년 상용방송을 목표로 9월부터 약 1년간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8.31(금) 국무총리 주재로 광주(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공공기관 지방이전청사 녹색건축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였다. 발표내용은 “초에너지절약형 녹색건축물” 신축 시범사업을 혁신도시별로 1개 기관씩 총 10개 기관을 선정하여 추진중에 있으며,녹색시범사업 대상이 아닌 나머지 기관도 에너지효율 1등급 기준보다 5~15% 이상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범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에너지절감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녹색건축 설계기법과 기술요소를 적용하게 된다. 첫째, 바람통로 확보, 남향 위주의 건물배치, 건물 일부 지중화, 외벽면적 최소화 등 친환경․저에너지 건축물을 지향하는 설계를 하고, 둘째, 건물 외벽에서 차지하는 창면적을 최적화하고, 외벽 및 창호 단열성능을 법정 기준보다 최대 3배 이상 강화하며, 자연환기 및 채광 등 자연에너지를 활용하여 쾌적성을 증대할 계획이다. 셋째, 고효율․고품질 냉난방설비, 폐열 재활용, 배관․덕트 단열향상 등 최적의 공조설비를 구축하고, LED 전구 설치비율을 최대 100%까지 확대할
10월12일부터 8일간 스쿠터 타고 사하라 사막을 지나 룩소르까지 가는 크로스 이집트 챌린지 2012 가 열린다고 밝혔다. 30명의 참가자들은 카이로부터 룩소르까지 총 2400km의 여정을 통해 이집트 구석구석의 아름다움과 안전성에 대해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크로스 이집트 챌린지는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출발해 마지막 파라오 클레오파트라의 고향인 알렉산드리아와 마르사 마트루흐 등 이집트 북부 지역을 달린 뒤 본격적인 사하라사막 투어를 이어간다. 대장정은 광활한 사막과 고대 유적지들이 아름다운 시와, 바하리야, 파라프라, 엘 카르가 등을 가로 질러 세계최대의 야외 박물관으로 불리는 룩소르에서 마무리된다. 이 독특한 스쿠터 대장정은 이집트의 한 광고 대행사 대표 아흐메드 엘 조비에 의해 시작됐다. 스쿠터로 샤름 엘 셰이크로 여행을 하던 그가 이집트의 다른 아름다운 도시들도 스쿠터로 여행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낸 것. 또한 아름답고 안전한 이집트가 혁명 이후 전세계 미디어로부터 받은 불안함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싶었다고 밝혔다. 크로스 챌린지는 이집트를 넘어 전세계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BBC, 내셔널 지오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