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박주석 사진평론가와 함께 하는 ‘제 1회 초청 세미나’를 오는 22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진선갤러리 북카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에서 기획한 첫 번째 초청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서는 박주석 교수는 중앙대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현재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사진 평론가 이다. 또한 후지필름 자문교수로서 세미나를 통해 후지필름 사진 역사와 카메라의 흐름 및 후지필름 X-Pro1에 대해 전문가의 시선으로 풀어줄 예정이다.
초청 세미나는 ‘사진 기술의 발전과 미학 변화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 사진의 역사를 이끈 새로운 사진의 미학 뒤에 숨겨진 기술적 진보를 탐색하고 디지털 카메라의 새로운 기준인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Pro1의 미학적 가능성을 유저들과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참가자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제품 체험의 기회가 마련된다.
세미나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홈페이지 (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진행으로 참가비 1만원 결제를 모두 완료한 이들 중, 총 4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및 현장에서 제품 구매 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후지필름의 제 1회 초청세미나는 일반 사용자들이 직접 카메라와 사진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후지필름은 정통 사진회사로서, 앞으로 더욱 많은 사진 전문가들과 아마추어가 함께 하는 유익한 자리를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