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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진의 미학 뒤에 숨겨진 기술적 진보를 탐색하다

명지대 박주석 교수와 함께 하는 후지필름 첫 번째 세미나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박주석 사진평론가와 함께 하는 ‘제 1회 초청 세미나’를 오는 22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진선갤러리 북 카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에서 기획한 첫 번째 초청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선 박주석 교수는 중앙대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현재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사진 평론가이다.

 초청 세미나는 ‘사진 기술의 발전과 미학 변화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 사진의 역사를 이끈 새로운 사진의 미학 뒤에 숨겨진 기술적 진보를 탐색하고 디지털 카메라의 새로운 기준인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Pro1의 미학적 가능성을 유저들과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세미나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홈페이지 (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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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테무 13억 과징금…“얼굴·주민번호도 무단처리”
중국 온라인 유통 플랫폼 ‘테무(Temu)’가 한국 소비자 몰래 개인정보를 해외로 넘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우리 정부로부터 13억6,000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통해 테무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 처분,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 권고 등을 결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4월부터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계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7월, 개인정보 국외 이전 관련 규정 위반으로 19억7,800만원의 과징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반면 테무는 매출 관련 자료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아 처분이 지연됐다. 김해숙 개인정보위 조사1과장은 “테무의 자료 제출이 미흡해 확인 작업이 길어졌고, 최근 입점 판매자 정보 수집 건도 함께 조사하면서 시간이 더 소요됐다”며 “조사에 충분히 협조하지 않은 점도 고려돼 가중처분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테무는 상품 배송 등의 명목으로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여러 해외 업체에 위탁하거나 보관토록 했지만, 이용자에게 이를 고지하거나 개인정보처리방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