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인 보이프렌드가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보이프렌드의 공식 트위터에는 "다들 뭐 하려나 지금~~ ㅎㅎ 우린 좀 전에 저녁 먹었는데 다들 밥 먹었어요?! 먹었겠구나..아 그리고 담 주에 깜짝 선물이 있어요. 좀만 기다려요~ 기대해도 좋습니다~~! 글구 아프지 말고!! 알겠죠?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에 모인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민우와 정민은 민낯에 사복차림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비쥬얼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깜짝 선물이라니! 너무 기대된다", "한국에서 활동이 없어 아쉬웠는데~~ 신곡인가요?"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기대감을 표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는싱가폴, 중국, 대만, 일본의 4개국 팬 미팅을 성공한 것을 비롯해서 해외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외활동으로 인한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디지털 싱글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보이프렌드는지난3월 15일싱가폴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에
MBC 새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열혈 기자’ 정주연의 깜찍한 본방사수 독려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오늘 20일(월) 저녁 첫 방송을 시작하는 <오로라 공주>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멘트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직찍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일(일) 저녁, 정주연의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J_jooyeon)에는 “여러분 드디어 <오로라공주>가 첫 방을 앞두고 있대요!!!^^ 우리 모두 본방사수 합시당♥♥♥♥사랑해요 뿅”이라는 깜찍한 트윗과 함께 직찍 두 장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정주연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양손에 <오로라 공주>의 대본을 들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MBC <오로라 공주>에서 미모의 ‘열혈 여기자’ 박지영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인 정주연은 지난 16일(목)에 열렸던 <오로라 공주> 제작 발표회 때와는 달리, 당차고 도도한기자의 매력이 느껴지는
지난 4월 종영된 KBS2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장혁(정유건 역)의 아역으로 깜짝 등장,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나타냈던 명품 아역배우 박건태의 일상이 sidusHQ의 온라인 매거진 <i(아이)> 2013년 5월호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박건태는 학교, 작품 준비 현장, 집에서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사진들을 공개, 각 사진을 설명하는 간단한 메시지들과 함께 팬들에게 아역배우로서의 하루 24시간을 생생히 전했다. 특히 사진을 통해 평범한 고등학생과 데뷔 12년 차의 베테랑 아역배우, 그리고 만 17세 소년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그 동안 선보인 적 없던 매력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건태는 단정히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의젓함을 뽐내는 한편, 친구들과 학교에서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집에서 독서를 하며 쉬는 모습과 함께 틈틈이 기타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 등, 영락없는 고등학생으로서의 모습이라 눈길을 모은다. 박건태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sidusHQ의 온라인 매거진 <i> 2013년 5월호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MBC 드라마 <구가의 서>
박재범이 오는 30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애프터 어스>의 국내 개봉버전 엔딩곡을 부르는 것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영화<애프터 어스>의 두 주인공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가 박재범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범은 오는 7일(화) 저녁,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애프터 어스>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와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이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이 걸린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로, <식스 센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연출을, 윌 스미스와 게리 위타가 각각 스토리와 각본을 맡았다. 또한 윌 스미스와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30일(목)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한편, 박재범은, 디지털 싱글 <JOAH>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해 콘서트 실황을 담은 DVD, <'NEW BREED' LIVE IN S
컴백을 앞둔 씨클라운이 팬 카페를 통해 오는 18일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의 화보를 먼저 공개했다. 화보 속 씨클라운 맨인 블랙이 연상되는 슈트차림의 모습은 절제된 강렬한 남성미가 여심을 자극한다. 또 한 장의 공개된 사진은 미소년의 얼굴에 반전되는 물에 젖은 의상, 헝크러진 헤어와 몽환적인 눈빛은 묘한 상상력을 자극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치명적인 섹시한 매력을 담고 있다. 특히 물에 젖은 상의에 드러난 근육질 몸매와 절제된 남성미에도 가려지지 않는 강렬함은 아이돌로써는 소화하기 힘든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씨클라운의 새 앨범은 ‘멀어질까봐’를 타이틀곡으로 한두 번째 미니앨범 이후 5개월 만으로,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인 ‘흔들리고 있어’라는 타이틀곡을 가지고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씨클라운은 18일 앨범 발표와 동시에 함께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KBS2 TV ‘불후의 명곡’의 안방마님 보컬리스트 알리와 신예 아이돌 그룹 씨클라운이 2일 정오, 콜라보레이션 디지털 싱글 ‘그땐 그랬지’를 발표했다. 소속사인 예당측은 “‘그땐 그랬지’는 풋풋했던 시절의 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으로 봄을 닮은 듯한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의 멜로디가 사랑스러운 곡"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곡에서 알리와 씨클라운의 보컬 강준은 알리의 지난 미니앨범 수록곡 '눈물이 흘러 버렸어'에 이어 더욱 완벽한 호흡을 이뤄냈다”며 “여기에 씨클라운 롬(ROME)과 티케이(T.K)의 멜로디컬한 랩핑이 더해져 가사 속 러브스토리에 아련하고 포근한 느낌을 배가시킨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알리는 또 다른 신곡을 선보이기 위해 작업 중이며 씨클라운은 오는 18일 새 앨범 발매를 예정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알리와 씨클라운의 콜라보 디지털 싱글 '그땐 그랬지'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유엔 총회에 참석 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9.27(목) 17:30 (현지 시각) 뉴욕에서 「겐바 코이치로(玄葉光一郞)」 일본 외상과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현안들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지난 9.8(토) APEC 계기 회동에 이어 이루어지는 외교장관 간 회동으로서, 미래지향적 양국관계 발전의 중요성과 양국 외교 당국 간 원활한 소통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브이월드 (www.vworld.kr)」를 통해 북한 전 지역에 대해 1m급 해상도의 위성영상 지도 무료 제공 서비스를 오늘(9.27)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북한 위성영상지도는 우리나라 독자 위성기술 (항공우주연구원 아리랑 2호)로 생산된 영상지도로서 최근 북한에서 통용되고 있는 지역의 상세한 지리정보인 지명과 시설명칭 등을 담고 있어서 북한지역에 관심이 있거나 북한지역이 고향인 사람들에게는 북한지역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북한지역 위성영상은 지난 2006년 발사된 우리 위성 아리랑 2호가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촬영한 자료를 가공하여 만든 3차원 공간정보로 구현되고 있으며, 3차원 공간정보 위에 그간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수집한 행정지명, 자연지명, 시설명칭 등이 상세하게 표시되어 북한지역에 실제 가보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북한지역에 대해서는 구글이 유일하게 고해상도 위성영상지도를 서비스하고 있으나, 지도의 생명인 지명, 시설명칭 등 필수정보가 빠진 영상이미지 정보만 제공할뿐더러, 지도공개
NICE 신용평가㈜는 2012년 9월 25일 발표한 “브라질, 추락할 것인가 부활할 것인가”를 통해, “우리나라 금융시장에서 브라질 국채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9월 25일 브라질 중앙은행과 정부 및 금융시장 관계자들이 직접 서울을 방문하여 브라질 경제 및 금융시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게 되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소개하면서, 최근 브라질의 경제 동향에 대해 “경제성장률 둔화의 속도가 가파르기는 하지만 확장적 경제정책을 통해 대응 가능한 수준이며, 대외변수에 큰 변화가 없다면 3분기에 저점을 통과하여 4분기 이후에는 점진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최근의 경기 급락에도 중산층의 빠른 성장과 이를 노린 다국적 기업들의 투자 증가,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한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 등을 고려할 때 브라질의 중기적인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양호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과거 브라질의 과거를 볼 때 성장 잠재력이 언제나 실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싸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YG엔터테이먼트는 “강남스타일”이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게재된 7월 30일 4만 9,700원으로 마감된 주가는 현재 8만 4,500원까지 뛰었다. ‘싸이 테마주’로 부각된 디아이는 이 회사의 대주주인 박원호 회장이 싸이의 아버지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올해 7월 말까지 주당 1,500원 수준에서 9월 25일 3,64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처럼 싸이와 관련 주가가 심상치 않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YG엔터테이먼트와는 다르게 디아이는 싸이의 인기가 영업실적에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닌데 상승세가 지속되는 것은 이상 급등 현상으로 증권가 일각에서는 투자에 주의하라고 말한다.
외국인 VIP 전문 여행사 코스모진이 지난 12~13일 양일간 259명의 주한 외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해할 수 없는 한국문화에 '롤러버스터'가 1위에 선정됐다. “롤러버스터”란 롤러코스터와 버스의 합성어로 롤러코스터처럼 난폭한 버스를 일컫는 말로 이번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중 104명(40%)의 선택을 받으며 외국인들이 가장 이해할 수 없는 한국 문화로 뽑혔다. “롤러버스터”의 뒤를 이어 “환자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86명(33%)에게 선택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그 외 “짧은 핫팬츠를 입고 다리를 드러낸 여자들”과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선거 트럭 유세” 등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반대로 한국 관광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문화로는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 문화가 91명(35%)의 선택을 받으면서 한국의 동방예의지국 이미지가 외국인들에게 여전히 인상적인 모습으로 비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어 다양한 길거리 음식 문화가 73명(28%), 면이나 고기를 먹을 때 가위 사용 42명
9월 19일(수), 21일(금) 양일에 걸쳐 스위스 제네바 세계무역기구(WTO)에서 4년 만에 개최된 우리나라에 대한 무역정책검토회의(TPR : Trade Policy Review)에서 WTO 회원국들은 우리나라의 개방적 통상정책을 높게 평가하는 한편, 부진한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조치 등을 촉구하였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 기술표준원 등의 관계부처 담당관들로 구성(수석대표 : 이시형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되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08년 무역정책검토회의 이후의 우리나라 경제 및 대외 통상정책 진전 상황을 설명하였다. 구두 발언을 한 31개 WTO 회원국 대다수는 우리나라가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보호주의 장벽을 쌓지 않고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과 거시금융 조치, 그리고 활발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대외 개방을 통해 극복한 점을 모범적인 사례로서 높게 평가하였다. 특히 미국, EU, ASEAN, 인도, 칠레, 싱가포르 등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나라들은 FTA 발효 후 양자 간 교역이 비약적으로 확대·발전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하였
2013년 중소기업청 예산(안)에 청년창업자의 원활한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3개 광역권역에 시제품제작터를 설치하여 그동안 시제품 제작을 위해 창업자들이 평균 2,500만 원 이상을 부담해 왔으나, 시제품제작터를 통해 평균 1,500만 원 내외(위탁제작) 또는 무료셀프제작으로 시제품 제작이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시제품제작터는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디자인, 설계, 실물 모형제작 등 全 과정을 동일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설로 약 61억 원 규모 예산으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시제품제작을 한 공간에서 일괄 진행함에 따라 신제품개발에 걸리는 기간이 평균 6개월에서 4개월로 줄어드는 등 창업 사업화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민간 시제품 제작업체가 수도권에 편중된 점을 고려, 지방소재 창업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방 위주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한다.내륙권발전시범사업은 2014년부터 추진 예정인 본 사업을 지속가능하고 성과 창출이 가능한 성공모델로 정립하기 위해 공모․선정한 5개 사업이다. 권 역 사 업 명 백두대간권 ①백두대간 체험형 휴양・레저 활성화 사업 ②백두대간 역사문화 생태탐방 열차 운행 내륙첨단산업권 ③미래철도․신교통 클러스터 조성 및 산학연 연계협력 사업 ④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 사업 대구-광주연계협력권 ⑤특화 예술공연 공동제작 및 순회공연 이 사업은 권역에 산재한 의료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연계 활용하여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4개 시・도(대전・강원・충북・충남)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9월 23일부터 나흘 동안 4개국 14명의 외국인 기자단이 내륙권의 다양한 의료관광 시설을 순회하며 체험하는 팸 투어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외국인 기자단이 내륙첨단산업권의 의료관광 자원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자국의 언론매체 등을
탈주범 검거, 이번에도 주민의 신고가 최의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유치장에서 탈주한 최갑복(50ㆍ강도상해 피의자)이 탈주 엿새 만인 22일 오후 4시 40분께 경남 밀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검거돼 대구 동부경찰서로 압송 중이다. 최갑복은 탈주 이후 동부경찰서 인근 주택가에서 차량과 카드를 훔쳐 청도로 도주했으며, 이후 야산으로 숨어들어 경찰의 눈을 따돌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를 쫓던 대구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 20일 경남 밀양시 하남읍의 한 아파트에서 최로 의심되는 남자가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은 후, 21일 오전 9시부터 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밀양경찰서 직원 등 100여 명을 투입, 아파트 옥상에 은신해 있던 최를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최갑복은 지난 17일 강도상해 혐의로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다가 새벽 시간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배식구로 탈주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