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범이 오는 30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애프터 어스>의 국내 개봉버전 엔딩곡을 부르는 것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영화<애프터 어스>의 두 주인공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가 박재범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범은 오는 7일(화) 저녁,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애프터 어스>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와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이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이 걸린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로, <식스 센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연출을, 윌 스미스와 게리 위타가 각각 스토리와 각본을 맡았다. 또한 윌 스미스와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30일(목)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한편, 박재범은, 디지털 싱글 <JOAH>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해 콘서트 실황을 담은 DVD, <''NEW BREED'' LIVE IN SEOUL>을 발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