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새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열혈 기자’ 정주연의 깜찍한 본방사수 독려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오늘 20일(월) 저녁 첫 방송을 시작하는 <오로라 공주>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멘트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직찍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일(일) 저녁, 정주연의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J_jooyeon)에는 “여러분 드디어 <오로라공주>가 첫 방을 앞두고 있대요!!!^^ 우리 모두 본방사수 합시당♥♥♥♥사랑해요 뿅”이라는 깜찍한 트윗과 함께 직찍 두 장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정주연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양손에 <오로라 공주>의 대본을 들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MBC <오로라 공주>에서 미모의 ‘열혈 여기자’ 박지영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인 정주연은 지난 16일(목)에 열렸던 <오로라 공주> 제작 발표회 때와는 달리, 당차고 도도한기자의 매력이 느껴지는 단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첫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귀여운 본방사수 독려 직찍이라니! 안보고는 못 배기겠네요”, “정말 좋아하는 임성한 작가님에 예쁜 주연씨까지! 앞으로는 <오로라 공주> 보는 맛에 살겠네요”, “스키니한 다리에 완벽한 외모까지! 이게 바로 완벽한 직찍”, “<폭풍의 연인>때부터 지켜봤어요! 주연씨 활약 기대 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깜찍한 본방사수 독려 셀카를 공개한 정주연이 출연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는 오늘 20일(월) 저녁 7시 15분에 첫 전파를 탄다.
박희상 기자 / phs@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