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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보이프렌드(BOYFRIEND)! 녹음실 근황 깜짝 공개!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인 보이프렌드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보이프렌드의 공식 트위터에는 "다들 뭐 하려나 지금~~ ㅎㅎ 우린 좀 전에 저녁 먹었는데 다들 밥 먹었어요?! 먹었겠구나..아 그리고 담 주에 깜짝 선물이 있어요. 좀만 기다려요~ 기대해도 좋습니다~~! 글구 아프지 말고!! 알겠죠?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에 모인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우와 정민은 민낯에 사복차림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비쥬얼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깜짝 선물이라니! 너무 기대된다", "한국에서 활동이 없어 아쉬웠는데~~ 신곡인가요?"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기대감을 표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는 싱가폴, 중국, 대만, 일본의 4개국 팬 미팅을 성공한 것을 비롯해서 해외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외활동으로 인한 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디지털 싱글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3월 15일 싱가폴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 팬 미팅을 가졌으며, 3월 27일 발매된 세 번째 일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인 ''히토미노 멜로디(눈동자의 멜로디)''가 오리콘 일일 싱글 차트 3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 주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보이프렌드는 5월 28일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박희상 기자 /  ph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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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테무 13억 과징금…“얼굴·주민번호도 무단처리”
중국 온라인 유통 플랫폼 ‘테무(Temu)’가 한국 소비자 몰래 개인정보를 해외로 넘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우리 정부로부터 13억6,000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통해 테무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 처분,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 권고 등을 결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4월부터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계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7월, 개인정보 국외 이전 관련 규정 위반으로 19억7,800만원의 과징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반면 테무는 매출 관련 자료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아 처분이 지연됐다. 김해숙 개인정보위 조사1과장은 “테무의 자료 제출이 미흡해 확인 작업이 길어졌고, 최근 입점 판매자 정보 수집 건도 함께 조사하면서 시간이 더 소요됐다”며 “조사에 충분히 협조하지 않은 점도 고려돼 가중처분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테무는 상품 배송 등의 명목으로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여러 해외 업체에 위탁하거나 보관토록 했지만, 이용자에게 이를 고지하거나 개인정보처리방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