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인 보이프렌드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보이프렌드의 공식 트위터에는 "다들 뭐 하려나 지금~~ ㅎㅎ 우린 좀 전에 저녁 먹었는데 다들 밥 먹었어요?! 먹었겠구나..아 그리고 담 주에 깜짝 선물이 있어요. 좀만 기다려요~ 기대해도 좋습니다~~! 글구 아프지 말고!! 알겠죠?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에 모인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우와 정민은 민낯에 사복차림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비쥬얼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깜짝 선물이라니! 너무 기대된다", "한국에서 활동이 없어 아쉬웠는데~~ 신곡인가요?"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기대감을 표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는 싱가폴, 중국, 대만, 일본의 4개국 팬 미팅을 성공한 것을 비롯해서 해외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외활동으로 인한 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디지털 싱글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3월 15일 싱가폴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 팬 미팅을 가졌으며, 3월 27일 발매된 세 번째 일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인 ''히토미노 멜로디(눈동자의 멜로디)''가 오리콘 일일 싱글 차트 3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 주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보이프렌드는 5월 28일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박희상 기자 / phs@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