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호 세한대 교수가 지난 24일 신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날 신안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전달한 배종호 교수는 “건실한 기부문화 확산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신안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릴레이 챌린지 시민운동을 펼쳐 적극 홍보하고, 확산시켜서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으로 가장 살고 싶은 자치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도 전달식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배종호 세한대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배 교수게서 진행하는 릴레이 챌린지 시민운동 확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배종호 교수는 YTN과 연합뉴스, MBC를 비롯한 여러 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치평론가로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는 3월 4일에 열리는 ‘목포 발전을 위한 시민토론회’에는 사회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대통령지정기록물’ 9만 8천여 건에 대한 보호기간이 오늘(25일) 만료되어 해제됐다. 이번에 해제되는 ‘대통령지정기록물’은 보호기간 15년인 제16대 대통령(故노무현) 지정기록물 8만 4천여 건과 보호기간 10년인 제17대 대통령(이명박) 지정기록물 1만 4천여 건 등 총 9만 8천여 건이다. ‘대통령지정기록물’은「대통령기록물법」제17조제1항에 따라 대통령이 15년의 범위 이내(개인의 사생활은 30년 이내)로 보호기간을 정한 대통령기록물로, 보호기간 중에는 열람 등이 엄격히 제한되고 대통령기록관 직원도 관장의 승인을 얻어 상태검사, 정수점검 등 최소한의 업무수행만 가능하다. 이번에 해제되는 ‘대통령지정기록물’은 비밀기록물과 일반기록물을 구분하고 비밀기록물은 비밀서고에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조치된다. 또 일반기록물은 공개여부 실무 검토 및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 부분공개, 비공개를 결정하고, 공개 및 부분공개로 결정된 기록물의 목록은 비실명 처리 후 대통령기록관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재하는 순으로 진행다. 대통령기록관은 그간 해제된 지정기록물(2009~2022년) 7만 4천여 건 중 처리가 지연되어 온
행안부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소상공인 중심으로 재편된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법상 중소기업인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 대형병원과 대형마트 등 소상공인으로 보기 어려운 곳에서도 상품권이 사용되는 문제가 있었다. 행안부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법령상 소상공인 기준 등을 고려하여 ‘연 매출액 30억 이하’인 경우에만 가맹점 등록을 허용하고, 각 지자체별 여건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 맞지 않는 업종도 함께 제한하도록 권고했다. 1인당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한도와 보유 한도도 축소된다. 그간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100만원 이하의 범위에서, 보유 한도는 별도 제한 없이 지자체별로 다르게 정해왔으나, 상품권을 대량으로 구매하고 쌓아둔 뒤, 한 번에 고가의 재화·서비스 구매에 사용하는 등 정책 취지에 맞지 않는 사용 사례가 있었다. 행안부는 앞으로 1인당 구매 한도가 월 70만원 이하,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원 이하의 범위에서 지자체가 정하도록 해 상품권이 더 많은 소상공인 매장에서, 더 자주 사용되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한도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그간은
식약처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 중인 해외직구식품 3,000개를 구매해 검사를 실시하고 위해성분이 확인된 273개 제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 이번 검사대상 제품은 ▲다이어트 효과 표방제품(512개) ▲근육 강화 효과 표방제품(206개) ▲성기능 개선 효과 표방제품(163개) ▲면역력 향상 효과 표방제품(154개) ▲그 외 의학적 효능‧효과 표방제품(365개) ▲다소비 식품 등(1,600개)이다. 검사 결과 위해성분이 확인된 제품은 ▲성기능 개선 효과 표방제품(75개, 46.0%) ▲근육 강화 효과 표방제품(61개, 29.6%) ▲다이어트 효과 표방제품(60개, 11.7%) ▲면역력 향상 효과 표방제품(9개, 5.8%) ▲갱년기 증상 개선, 전립선 질환 치료 등 그 외 의학적 효능‧효과 표방제품(68개, 18.6%) 순이다. 성기능 개선 효과를 표방해 판매 중인 163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75개 제품에서 ‘타다라필’, ‘실데나필’, ‘요힘빈’ 등 위해성분이 확인됐다. ‘타다라필’, ‘실데나필’은 심근경색, 심장돌연사, 심실부정맥, 협심증, 고혈압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심혈관계 질환자가 섭취할 경우 심각한 건강상의 문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등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기 위해 내일(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 무주군, 충남 금산군, 충북 진천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운영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로, 상담분야는 행정, 안전, 교육, 복지,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국방, 보훈 등 모든 행정 분야다.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협업기관은 근로개선, 법률상담, 소비자 피해, 사회복지 수혜, 지적 분쟁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권익위는 상담 중 바로 해결이 가능한 고충이나 문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권익위 안준호 고충처리국장은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민원 취약분야 해소’를 위해 소외지역 및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게 됐다”면서 “지역주민들께서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해 다양한 고충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내일(15일)부터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이하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살아보기’ 참가자에게는 마을에서 제공하는 숙소를 포함하여, 마을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기회 등을 제공한다. 작년에는 전국 95개 시군의 119개 마을에서 도시민 882가구에게 농촌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고, 이 중 125가구(14.2%)가 농촌 마을로 이주했다. 참가자로 확정되면 3월 2일부터 전남 강진, 보성 등 6개 마을을 시작으로 전국 약 130개의 운영마을에 입주하게 된다. 운영마을의 기본정보, 프로그램 내용, 모집인원 등 세부사항은 귀농귀촌 종합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은 물론 프로그램을 운영한 농촌 마을주민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대표적인 지원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농식품부는 올해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도시민
지난해 2월 이대목동병원 MCC A관(별관) 1~3층에 외래 및 검사실을 열고 진료를 시작한 이대비뇨기병원(병원장 이동현)이 진료개시 1년 만에 최고난도 환자를 담당하는 ‘비뇨기 4차 병원’의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비뇨의학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우선 전체 수술건수가 이대비뇨기병원 개원 전인 2021년도에 비해 2022년 30% 증가했다. (2022년 2월~2023년 1월) 주목할 만한 것은 로봇수술 건 수는 지난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는 점. 이대비뇨기병원 측은 “특히 로봇 보조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은 무려 6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로봇 보조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Radical Prostatectomy : Robotic)은 로봇을 통해 전립선을 제거하는 수술 중 최소침습적 방법으로 수술 후 후유증을 최소화한다. ‘비뇨기 로봇수술 1세대’ 김완석 이대비뇨기병원 교수(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장)는 “이대비뇨기병원은 4세대 다빈치 SP 로봇 수술기 등 최첨단 로봇수술을 통해 방광암 등 비뇨기 질환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까지 향상시키는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다”며 성공 비결을 밝혔다. 이대비뇨기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지구인투어와 어린이 심장병 수술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사업인 “ZERO TO TOP”은 설악산 1코스 당 퍼즐을 한 조각씩 지급해 총 5조각을 모아 완주동판을 완성하여 완주 인증을 하면 지구인투어 여행 포인트가 지급 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여행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에 기부 할 수 있다. “ZERO TO TOP”을 통해 참가자들이 기부문화에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되어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설악산 트래킹을 통한 인구 유입으로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 트래킹 명소 이미지 쇄신 등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지구인투어는 강원도협동조합으로 고객 밀착형 컨설팅으로 여행자의 요구에 맞는 여행을 만들어주는 여행기획사이다. 지구인투어의 장주열 대표는 “어린이 심장병 수술비 지원 등 여러 가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 깊고, 기대가 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13년 째 어린이 심장병 수술비 지원다문화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자궁내막암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중앙암등록본부 암 등록통계에 따르면 자궁내막암 조발생률은 1999년 여성 10만 명당 3.1명에서 2019년에는 12.8명으로 20년 사이 4배 가량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10대 암 중 7위로 올랐다. 자궁내막암의 약 80% 이상은 자궁체부에 국한된 초기에 진단되며, 초기 자궁내막암은 5년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예후가 좋은 암종이지만 15~20%를 차지하는 진행성 암의 경우에는 항암치료에 대한 반응이 다른 암종에 비해 떨어져서 5년 생존율이 30% 미만으로 치료 성적이 저조한 편이다. 더욱이 초기 자궁내막암의 재발 위험은 10% 미만으로 치료 성적이 우수하지만, 진행성 자궁내막암의 경우에는 병기에 따라 재발률이 20~50% 이상으로 높게 보고되고 있다. 자궁내막암의 병기는 1~4기로 나뉘며 자궁체부에 국한된 경우 1기, 자궁경부를 침범한 경우 2기, 림프절이나 자궁 주위조직으로 침범한 경우 3기, 타 장기로 전이가 있는 경우 4기로 진단한다. 병기는 대부분 병기설정수술을 통해 확정되지만,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는 CT, MRI, PET-C
‘경제를 살리려면 자연이 살아야 한다’는 생태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M이코노미뉴스」의 편집위원회 회의가 올 들어 처음으로 19일 M이코노미뉴스 여의도 본사에서 열렸다. 조재성 M이코노미뉴스 사장과 모종화 편집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편집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을 받아 보도한 ‘인구감소, 지방소멸’에 관한 보도 등 지난해의 보도실적을 보고했다. 편집위원들은 ⌜M이코노미뉴스」가 올해 추진하게 될 ‘흙’ 시리즈 연속보도와 ‘흙’에 관련한 행사, 그리고 해외 최신 정보 등을 자세히 다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재성 사장은 편집위원들의 고견을 수렴해서 기후위기를 맞아 올해 M이코노미뉴스가 추진할 흙을 주제로 한 심층보도와 흙과 관련한 행사를 중점적으로 다루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상규 교육학 박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M이코노미뉴스 기획위원회를 구성해서 ‘교육혁신과 지방재생’에 대한 기사를 발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박균택 편집위원장 후임으로 박성하 위원(기업인)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새로운 편집위원을 추천 받기로 했다.
청소년의 나눔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는 (사)한기범희망나눔과 ESG와 메타버스 융합을 이끌어 낸 바론교육(ESG baron 경제연구소)이 MOU를 체결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11일 한기범희망나눔 사무실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사)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 바론교육 손호철 대표, ESG baron 경제연구소 정순옥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희귀병 환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가치 실현 ▶ESG의 올바른 정착과 실천 ▶ESG 컨설팅 전문가 양성 및 교육 등의 실천을 위한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손호철 대표는 “ESG의 한 축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한기범희망나눔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니라 ESG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정순옥 이사장은 “나눔 실천 단체가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을 위한 ESG의 올바른 정착과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협약 그 자체만으로도 ‘지속가능 성장’이라는 사회적 의미가 크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기범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2023년을 시작할 수 있어 뜻 깊고, ESG를 지속적으로 실
<승진> △부사장 조성훈 △영업총괄이사 권택상
국회도서관과 한국법제연구원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세계의 법률 제·개정 흐름을 신속히 파악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핵심 한영 법률용어사전」을 발간했다. 이 사전은 민법, 형법, 상법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법률용어를 중심으로 국문과 영문으로 된 용어 해설과 각국 법체계에 따른 실제 사용례와 차이점을 제시하고,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 사용례 등을 추가하는 등 법률 관련 실무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핵심 한영 법률용어사전」은 한국법제연구원과 협업을 통해 발간된 성과물로 그 의미가 크다”며 “향후 법률 번역 시 참고 자료로 활용도가 높고, 법률 번역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시행을 앞둔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오늘(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에 시행되며 전 국민 누구나 현재 자신의 거주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를 받은 지자체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물을 비롯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기부금과 같이 세액공제 혜택도 받는다. 1인당 연간 기부한도는 500만원이며 기부금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원 초과분은 16.5% 만큼 공제된다. 한국공학대학교 신승근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국회도서관 소속 조경희 법학박사가 '우리나라 고향사랑기부제의 의의와 일본의 고향납세제의 제도 개선과 실적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조 박사는 또 향후 우리나라 고향사랑기부제가 그 도입 취지대로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답례품 준비에만 몰두해서는 안 되며 ‘고향사랑 크라우드펀딩’을 비롯한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경북 의성군수인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김주수 회장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박관규 정책연구실장, 한국정책경영연구원 이훈희 원장,
발령일 : 2023.01.01. 전보 및 보직부여 ▷정책보험본부장 노승남 ▷투자운용본부장 백종철 ▷농어업보험기획부장 이병식 ▷보험1부장 박성준 ▷보험2부장 김자영 ▷투자관리부장 김형연 ▷투자지원부장 이공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