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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발전위해 시의원과 팔달구 한마음으로 뭉쳤다

수원시 팔달구, 14일 시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시의원 초청 간담회 통해 주요 업무 방향 및 지역 현안 집중 논의

수원시 팔달구 지역내 시의원과 팔달구가 팔달구 발전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시의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팔달구 지역 시의원 4명과 김기배 팔달구청장 등 간부공무원 12명이 참석해 구정 현안업무 및 주요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 ▲우만고가차도 방음벽 보수 ▲관내 도시공원 리모델링 및 정비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구민들의 생활개선과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팔달구 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구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구정 주요사업 추진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기배 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더 나은 팔달구를 만들 수 있도록 시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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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