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설을 맞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영통발전연대(회장 이영종)와 함께 자율방범대 매탄3지대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취약 지역 순찰 강화와 긴급 상황 대응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좀더 보완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영통 발전연대 회장과 임원진, 자율방범대장 6명이 모여 명절 기간 중 안전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대처하기로 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율 방범대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영통발전연대는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율방범대와 함께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주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와 손잡고
설 연휴에 긴급하게 발생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수원지역내 '달빛어린이병원'이 정상 가동된다.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지역내 성모수소아청소년과의원, 수원아이편한병원, 아주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 등 수원시 3개 ‘달빛어린이병원’이 설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열고 비상체제를 갖추고 환자들을 위해 대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수원시가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18살 이하 경증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 휴일에도 운영하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다. ▲수원아이편한병원(인계동)은 휴진 없이 1월 25~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성모수소아청소년과의원(금곡동)과 ▲아주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매탄동)은 25~28일,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하고, 설 당일(1월 29일)만 휴진한다. 아주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365일 가동)에서는 소아응급 전담 전문의가 신생아~18세 이하 청소년 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한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2월 2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아 현재 365일 멈추지 않고 가동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관내에는 전통시장인 '구매탄시장'이 가동되고 있다. '구매탄시장'을 방문하면 물건을 사려는 소비자들과 상인들 사이에 물건 값을 놓고 흥정하는가하면 거래가 성사되면 '덤'으로 물건을 더 주는 등 사람사는 모습들을 자주 볼수가 있다. 구매탄시장에는 현재 120여 개에 이르는 점포가 입주해 있고 먹거리와 식품, 채소 등 신선하고 저렴한 다양한 품목들을 갖추고 '설' 손님들을 맞고 있다. 이처럼 설 명절을 맞아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가 지난 22일 구매탄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통구청장과 구매탄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원산지 및 가격 표시제를 이행할도록 적극 독려하고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상인들의 동참을 요청하는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박 구청장과 관계자들은 시장을 돌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성수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물가 안정 동참과 가격 표시제 이행을 계도하고, 방문객들에게 전통시장 애용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당부했다. 영통구는 이날 장보기
출산율 저하로 우리 사회곳곳에서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출산율 저하로 학생수가 감소하다보니 농촌지역에서는 폐교학교는 늘어 나는등 더욱 심각하고 도시지역에서도 텅빈 교실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출산율 저하는 우리사회에 도미노 현상으로 다가오면서 출산율을 높히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책마련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출산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수원지역에서 출생아수가 증가해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2024년 수원시 출생아 수가 전년보다 8.97%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3.1%)의 3배 가까운 높은 수치다. 행정안전부가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에서 이처럼 나온 것이다. 수원시에 따르면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수원시 출생아 수는 6575명으로 2023년(6034명)보다 541명이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인구 100만 명 이상 특례시 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수원시는 2024년 1월 저출생대응팀을, 올해 1월에는 여성가족국을 신설하는 등 저출생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각종 정책수립과 추진 등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원시는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025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미국)’에 참여할 청년 3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 20일까지다. 수원시에 따르면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미국)'은 미국 소재 기업에 수원 청년을 인턴으로 파견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선정된 청년들에게 미국 기업문화 설명, 비자 발급 인터뷰 요령 등을 알려주는 취업특강과 참여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적합한 현지 기업이나 한인 기업, 대기업 미국지사 등에 청년인턴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해 준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고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수원시 소재 2~4년제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졸업생(39세 이하)이 신청할 수 있다. 영어 능통자와 기업 요구 자격 기준에 적합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채용이 확정된 청년에게는 비자 발급 비용 일부(250만 원)를 지원한다. 비자가 발급되고 올해 12월 15일까지 실제로 출국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항공료·숙박비·현지 정착금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포스터에 있는 큐알(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이 초과되면 조기 마감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시 영통구청에 소속된 새내기 공무원들이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영통구청 2층 상황실에서 신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임용식은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행정, 세무, 사회복지, 시설 등 다양한 직렬의 신규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통구에 따르면 "이날 임용식은 새내기 공직자에게 구청장이 한명 한명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공직을 시작하도록 그들의 힘찬 첫걸음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공직 생활의 첫 날을 아름답게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꽃을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청렴행정 실천문이 기재된 임용장을 받은 신규 공직자들은 “오늘의 마음을 깊이 간직하며 성실하게 배우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해 나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사승 구청장은 “우리 영통구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영통구 공직자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영통구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수원시 영통구 지역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구청 청사앞에서 ‘2025년 사랑 나눔 바자회’를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회장 이윤희) 주관으로 진행됐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통구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해 자라나는 희망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날 행사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인근 주민, 영통구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선물용 곶감과 레드향, 돼지갈비 등이 판매됐고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행사장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 이윤희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우리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영통구 발전을 위해 지역내 시의원과 영통구가 힘을 모아 나간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영통구 지역 시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2025년 구정 주요업무와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시의원들과 공유하며 논의해 나가면서 구정발전에 힘을 모아 나가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도 깔려 있다. 간담회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선, 채명기, 이재형 의원등 9명의 지역 시의원들과 간부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통구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영통구청사 건립, 영흥수목원 수목식재, 망포1동 신청사 건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를 한 것. 이재형 의회운영위원장은 “영통구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영통구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도 “영통구 발전과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무엇보다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사승 구청장
수원시는 "수원농업협동조합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정다미(쌀) 10㎏들이 1500포를 기탁해 왔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수원농업협동조합은 20일 수원농협경제사업장(권선구 서수원로 307)에서 ‘2025년 지역사랑 정다미 나눔행사’를 열고, 쌀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전종근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장,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농협이 기부한 정다미 1500포(5000만 원 상당)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수원시 홀몸어르신, 결손가정 등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고루 분배할 예정이다. 2022년 출시된 ‘정다미’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수원 지역 특화 품종으로 식감이 쫀득하고 부드러운 쌀이다.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와 GAP(우수농산물관리시설) 인증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수원농협 조합원과 100% 계약 재배하고 있다.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은 “시민으로부터 수원농협이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환원하는 ‘지역사랑 정다미 나눔행사’를 지속해서 열겠다”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기부를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수원지역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통큰 기부’를 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6억 2000만 원을 시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이번 기부금은 ‘나눔 키오스크’와 걷기 봉사(나눔 걷기 챌린지)로 모금한 성금 전액을 수원시에 기부한 것. 삼성전자 조영준 부사장은 20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삼성전자 수원사회공헌센터 이수경 그룹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김영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나눔 키오스크로 4억 8000만 원을 기부했고, 지난해 수원시 취약계층 아동 78명을 지원했다. 나눔 키오스크 기부에는 연인원 2만 3000여 명이 참여했다. 걷기 봉사로 모금한 1억 4000만 원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교육용 태블릿PC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걷기 봉사에는 연인원 1만 3000여 명이 참여했다. 2016년 운영을 시작한 ‘삼성전자 임직원 나눔 키오스크’는 키오스크 화면에 위기 아동의 사연을 소개하면 임직원들이 사연을 보고 사원증을 기기에 터치해 기부
공군 전우회소속 회원과 그 가족들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컵라면’을 기부 했다.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보라매가족봉사단에서 최근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컵라면 250박스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영통구 망포1동에 따르면 “공군전우회 봉사 모임인 ‘보라매가족봉사단’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망포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물품지원을 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장면 데이’를 통해 식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참된 봉사의 의미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는 것.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오남칠 단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식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보라매가족봉사단 단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고루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원시 영통구 직원들을 위한 구내식당이 본격 운영에 들어 갔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구내식당 ‘영통정담’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개소식에는 도·시의원, 매탄4지구 상가번영회장 등 주요 내빈 및 구청 직원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통구에 따르면 “‘영통정담’은 직원 대상 이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칭으로, 함께 식사하며 정답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통정담’은 직원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며 최근 급격히 상승한 물가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당 면적은 261㎡로, 124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식대비가 4,000원으로 직원들은 물론이고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등 방문객도 편안하게 착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사승 구청장은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영통정담’을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준비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취향과 건강을 고려한 맞춤
수원시민들이 설 연휴기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수원시립미술관이 설 연휴기간에 정상 운영한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남기민)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을 정상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원시립미술관에 따르면 “수원 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강조했다. 설 당일은 29일은 무료입장을 실시하며 31일에 대체 휴관한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현재 수원이라는 도시의 숨겨진 이야기를 작가들의 시각으로 발견해 보는 전시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와 미술관의 소장품을 주제로 원본과 복제의 관계를 조명한 《세컨드 임팩트》 전시가 개최 중이다. 설 연휴 기간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중 수원시립미술관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현장에서 인증하면 미술관 기념품을 2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임시공휴일인 27일과 설 당일인 29일만 휴관하고 그 외에는 정상 및 무료 운영한다. 현재 만석전시관은 김명중(MJ KIM) 작가가 사진을 통해 환경 오염에 대해 이야기하는 《22세기 유물전》이 개최 중이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대형 건설현장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장비들이 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현장 관계자들이 일반적으로 부르는 땅을 팔때 쓰는 건설기계인 굴삭기(Excavator)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이와함께 유압을 이용해 대형삽으로 땅을 파내는 포클레인과 파낸 흙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덤프트럭 등은 공사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중장비들이다. 사람이 하는 일보다 수십만배가 넘는 일을 거뜬히 해내는 것인데 이같은 중장비가 없으면 공사현장은 정상적으로 돌아갈수가 없는 것이다. 이처럼 대형 중장비들과 함께 1년내내 수원시는 물론이고 화성시와 용인시,오산시 등 수원인근지역 공사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묵묵하게 맡은 일을 해내고 있는 일꾼들이 있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 수원지회(이하 수원지회)소속 200여 명에 이르는 중장비 근로자(개별사업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지난 2010년 전국건설기계연합회로 출발했고 2018년 회원들의 일치된 의견을 모아 지금의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이어 오고 있다. 업무 특성상 경기도 수원지회 회원들은 개별사업자로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니 어려운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다. 공사현장에서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수원시 영통구가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일상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역내 구석구석까지 숨어 있는 불편들을 해결해 나간다. 주민들을 위한 '영통 생생현장해결단'이 그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다. 수원시 영통구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내 구석구석 숨은 불편을 해결하는 '영통 생생현장해결단'이 지난 16일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17일 밝혔다. 이에대한 일환으로 박사승 구청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16일 자원순환역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매탄4동과 원천동에 설치된 자원순환역 현장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2025년 추가 설치 예정지인 매탄동 196-25를 방문하여 재활용 및 쓰레기 배출량과 청결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박사승 구청장은 “자원순환역은 주민들이 쉽게 재활용에 참여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탄소중립 실현의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활용률을 높이고 자원의 순환을 촉진해 지역사회가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영통 생생현장해결단」은 구청장,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