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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2기 2030자문단·온라인패널 신청하세요

7월 17일~ 2주간 누리집 접수

국토교통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제2기 2030자문단(청년정책위원단)과 청년 온라인패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정책자문 분야 25명과 정책홍보 분야 20명 등 총 45명으로 누리집(https://jrs.jobkorea.co.kr/molit)을 통해서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발하는 정책홍보 분야는 정책자문·평가 뿐 아니라, 숏츠, 웹툰, 각종 SNS 등 청년들이 활발하게 이용하는 소통채널을 통해 국토교통 정책을 확산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2030 자문단으로 선정되면 1년 동안 활동할 수 있으며, 활동 수당과 경비를 지원받는다. 또 활동기간 종료 시 자문단 활동증명서 발급과 함께 활동 우수자는 장관 표창 등 포상을 수여한다.

 

비대면 소통창구인 온라인패널의 모집대상은 총 500명이다. 활동기간은 1년으로 활동 과정에서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하고, 활동증명서가 발급되며, 온통광장(https://www.molit.go.kr/2023onlinepanel)에서 지원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주거, 교통, 안전 등 국토교통 정책에직접 참여하여 청년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로, 열정 있고 의욕적인 청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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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