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재외동포 2,3세 청소년들의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은 2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 고도원), 푸른나무재단(명예 이사장 김종기), 코리아헤럴드(대표 최진영), ㈜다옴홀딩스(회장 김주영)와 공동으로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는 전 세계 193개국의 200만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미래 대한민국 과학기술 인재로 육성하는 ‘K-버스라이트(K-Birthright)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