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7 및 Z 플립7'의 사전 개통을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SKT는 제휴카드 및 전용 보험 상품 등을 선보이며 합리적인 구매를 지원한다. 이번 갤럭시Z 폴드7와 Z 플립7에 대한 고객 호응도는 전작보다 더 높았다. 특히 갤럭시Z 폴드7는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 다이렉트샵 전체 예약 물량의 66%를 차지했다. 폴드7과 플립7을 통틀어 T 다이렉트샵 예약 가입자 가운데 60% 이상이 30~40대 고객으로 나타났다. 갤럭시Z 폴드7은 남성 고객이 전체 예약 구매자의 약 83%를, 갤럭시Z 플립7은 여성 고객이 59%의 비중을 차지했다. 색상별로는 갤럭시Z 폴드7은 제트블랙, 블루 쉐도우, 실버 쉐도우 순으로 인기가 있었다. 갤럭시Z 플립7의 경우 제트블랙, 블루 쉐도우, 코랄레드 순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SK텔레콤은 갤럭시Z 폴드7 및 Z 플립7을 개통할 때 제휴카드와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큰 폭의 요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 이번 제품을 구매할 때 ‘T PREMIUM 삼성카드’로 할부 결제하면 최대 96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전월 실적이 80만원 이상일 때는 2년간 84만원 할인이 적
LG유플러스가 자사주 소각과 신규 매입을 통해 ‘밸류업 플랜(Value-up Plan)’을 본격 시행한다. 회사는 내달 5일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1000억원 남짓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21일 공시했다. 2021년에 매입한 자사주 678만 3006주 전량을 소각하는 것으로,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1.55% 규모다. 또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약 4년만에 8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한다. 이달 18일(전일 종가) 기준 1만4990원으로 산정할 때 약 533만 6891주이며, 소각 전 전체 발행 주식수 대비 1.22% 규모다. 매입은 내달 4일부터 1년 내에 분할로 실시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 방안, 주주 환원 계획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을 공시했다. 당시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플랜에 포함한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검토와 탄력적 자사주 매입을 이번에 실시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2025년 중간배당금으로 주당 250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중간배당금과 같은 규모다. 중간배당 기준일은 내달 5일, 주주들에게 지급 예정일은 같은 달 20일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교토 미야코멧세에서 열린 ‘비트서밋 2025(BitSummit 2025)’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K-인디게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비트서밋은 매년 교토에서 개최되는 인디게임 전문 전시로, 세계 각국의 개발자와 퍼블리셔, 일반 관람객 등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 한국공동관에는 ‘게임기획 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인다이렉트샤인(HARMA) △팀 테트라포드(스테퍼레트로) △스튜디오브라키오(모듈버서크) △디멘션뷰(디멘션어센트) △키위사우루스(파멸의오타쿠) △스튜디오비비비(모노웨이브) 등 총 6개 우수 인디게임 개발사가 참가했다. 콘진원은 개방형 구조의 전시 부스를 구성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자유로운 시연 환경을 마련했다.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스탬프 랠리, 피드백 설문, 스팀 위시리트스 등록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를 유도했다. 참가 기업들은 비트서밋 공식 개발자 발표 무대에서 게임을 소개하고 개발 경험을 공유하며 관람객과 직접 소통했다. 올해 행사에서 한국공동관에는 사흘간의 전시 기간에 총 980명이 방문했다. 행사 기간 콘진원은 비즈니즈 미팅 및 바
AX 전문기업 LG CNS가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하니웰(Honeywell)과 손잡고 미국 제조AX 시장을 공략한다. 회사는 국내 기업 최초로 하니웰의 AI·IT 서비스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며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LG CNS 현신균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하니웰 프로세스 솔루션(HPS) 부문의 프라메시 마헤시와리(Pramesh Maheshwari) 사장 등 주요 임원진과 만나 AI 기반 공장자동화·지능화 등 제조AX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하니웰은 산업 자동화(Industrial Automation, IA), 우주항공, 에너지 3개 주요 사업부문에서 공장 설비 센서, 제어기기, 스마트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테크기업이다. 하니웰 HPS는 하니웰의 산업 자동화(IA) 사업부문 조직으로, 석유화학, 제약 등 산업 분야에서 제조공정 자동화를 위한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한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LG CNS의 우수한 AX 컨설팅 및 서비스 구축 역량과 하니웰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센서·제어기기 분야 생산시스템 노하우를 결합한 점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LG CNS의 문제해결 AI 에이전트
LG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과 손잡고 에어컨 에너지 절약 캠페인 ‘ThinQ 26℃ 챌린지’를 진행한다. ‘ThinQ 26℃ 챌린지’는 고객이 에어컨 희망 온도를 여름철 적정 냉방 온도인 26도로 설정하도록 장려해 일상에서 쉽고 효과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게 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5만명 이상이 참여해 약 105만 KWh(킬로와트시)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록했다. 이는 도시지역의 4인 가구 월평균 전기 사용량인 307KWh를 기준으로, 약 3,400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에 LG 휘센 에어컨을 등록한 뒤 ‘ThinQ 26℃ 챌린지’를 신청하고, 캠페인 기간에 에어컨 희망 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최소 10시간 사용하면 된다. 캠페인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를 추첨해 LG 그램 노트북,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LG 스탠바이미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밖에도 고객들이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을 사용할 때 전기료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에어컨 전기료 절약 꿀팁을 안내하
올해 4월 수면 위로 드러난 SK텔레콤 대규모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 더불어민주당)은 정보보호 인증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이버 위기 상황에서 디지털 취약계층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디지털 이중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디지털포용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 조인철 의원이 마련한 이번 패키지 법안은 ‘기업의 보안책임 강화 및 인증제도 실효성 확보’와 ‘국가의 취약계층 보호책임 강화’라는 두 축을 통해 디지털 사회 전반의 구조적 안전망을 확립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먼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형식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효성을 확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SK텔레콤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정보보호 인증을 받았는데도 이번 해킹을 막지 못했다. 이와 함께 사후 대응에서도 국민적 신뢰를 상실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번 법률 개정안은 △주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정보보호 인력·예산 확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 삼성메디슨은 전방위적 투자를 통해 초음파 진단기기 업계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전방위적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앞서 2011년 삼성그룹에 편입된 이후 영상 성능 향상, 인공지능(AI) 진단 보조 기능 개발, 사용자 중심 설계 등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삼성메디슨은 유럽 등지에서의 공공 입찰 수주, 미국 내 대형 병원 진입 확대 등을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4% 이상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가며 올해 전체로도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메디슨은 글로벌 영업력 강화, AI 등 차세대 기술 확보, 포트폴리오 및 생산 역량 확대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전방위적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도 고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우수 인력을 영입해 직판 역량을 강화하고, 분과별 전문 영업 조직을 권역별로 세분화해 구축하는 등 현지 시장 대응력을 높였다. 나아가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 멕시코 등 신규 대형 시장을 발굴해 매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회사는 기술 초격차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도 AI 역량 중심의
크래프톤은 스페인의 게임 개발사 EF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라이벌즈 호버 리그(Rivals Hover League)’의 체험판을 이달 25일에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라이벌즈 호버 리그’는 태양계 곳곳의 경기장을 누비며 고속 이동이 가능한 호버 차량을 조종해 역동적인 차량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차량의 기본적인 조작 방식은 간단하지만, 호버링 시스템 및 부스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량의 급격한 방향 전환과 빠른 회피 기동 등 숙련도에 따라 더욱 깊이 있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체험판에서는 라이벌즈 호버 리그의 핵심 콘텐츠들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두 팀간 경쟁을 통해 최후의 승리 팀을 가리는 ‘라이벌즈 모드’ △상대 팀의 코어를 탈취하기 위해 경쟁하는 ‘코어 배틀’ △상대를 처치해 팀 점수를 쌓고 승리를 노리는 ‘팀 데스매치’ 등 세 가지의 멀티플레이 모드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공격형부터 지원형까지 등 다양한 전투 스타일에 맞춰 설계된 7종의 호버 차량이 등장하며, 각 차량은 고유한 능력과 궁극기를 보유하고 있어 개성 있는 조합과 전술 구사를 할 수 있다. 매치 완료 및 데일리 미션을 통해 레벨을 올리고, 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세계에서 가장 앞선 무선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AI 랜 얼라이언스(AI-RAN Alliance)’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AI-RAN은 AI와 무선통신기술(Radio Access Network, RAN)을 융합해 휴머노이드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 피지컬 AI(Physical AI)를 실현하기 위한 차세대 핵심 인프라다. 또 AI 랜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24’에서 삼성전자,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뱅크, 에릭슨 등 전 세계 AI와 통신을 주도하는 기업, 대학, 연구소가 구성한 글로벌 협의체를 말한다. AI 랜 얼라이언스 적용 분야는 △Physical AI 등 신규 AI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모델 발굴 △AI를 활용한 주파수, 통신망 자원, 에너지 효율화 등을 통해 비용 최적화 △통신망 자율 운영, 스케일업 및 유연성을 통한 인프라 활용 극대화 등 다양하다. 특히 NIA는 그동안 축적한 네트워크와 AI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 대학, 연구소, 관계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AI 무선 인프라 구축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AI-
삼성전자서비스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과 아산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하며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은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한 하포1리 마을회관, 아산시 염치읍 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수해 복구 현장에는 휴대폰 점검 장비가 설치된 버스도 파견, 침수된 휴대폰을 수거해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을 지원한다. 일부 지역에 침수 피해가 집중된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서구 마륵동 등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회사는 집중 호우뿐 아니라 산불, 태풍 등 각종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해 왔다. 올해 3월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일대에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가전제품, 휴대폰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 컨택센터에 ‘집중 호우로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접수하는 고객에게도 엔지니어가 방문해 동일한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
SK텔레콤의 가입자 점유율이 해킹으로 인한 유심(USIM, 가입자식별장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이동통신 시장에서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와 MVNO(알뜰폰) 시장을 포함한 전체 회선에서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배포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통신3사 중 SK텔레콤의 지난 1년간 시장점유율을 살펴봤을 때 지난해 5월에는 40.7%에서, 6월부터 8월까지는 40.6%, 9월부터 올해 1월까지는 40.5%로 1%씩 하락했다. 이어 올해 2월과 3월에는 40.4%를, 4월에는 40%를 기록했다. 그리고 5월에는 39.3%를 기록하며 40% 선이 무너졌다. 4월과 5월 사이, 한. 달 만에 0.7%가 급감했다. 특히 이번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유출 사고는 정부 조사로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해킹 시작일은 최소 2021년 8월 6일로 무려 4년 전이다. 회사 측에서 악성코드를 발견한 시점은 2022년 2월 말이었고, 유심 정보가 유출된 것을 파악한 것은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올해 4월 18일이었다. 그 뒤로 나흘이 지나서야 SK텔레콤 측은 사고 사실을 공개했다. SK텔레콤은 그 이후 정부의 행정지도를 받고 올해 5월 5일부터 지
약칭 ‘단말기유통법(단통법)’이 도입 10년여만인 이달 22일부터 전격 폐지된다. 이를 통해 이동통신사의 휴대폰 지원금 공시 의무가 폐지되고, 대리점과 판매점 등 유통점의 추가지원금 상한도 사라진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사와 유통점의 경쟁이 활성화되어 이용자 혜택이 늘어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4년 도입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22일 폐지되고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단통법 폐지는 이동통신시장 경쟁 촉진과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폐지에 따른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동통신사의 단말기 지원금 공시 의무가 폐지되고, 공시지원금의 15% 이내로 제한했던 유통점의 추가지원금 상한도 사라진다. 또한 번호이동·신규가입 등 가입유형별 지원금과 요금제별 지원금에 대한 엄격한 차별금지 규정도 없어져 이동통신사와 유통점은 다양한 형태로 단말기 지원금 영업 경쟁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단통법 체제 아래에서 음성적으로 지급되던 초과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 초과)도 공개적으로 지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통법 폐지로 지원금 공시 의무는 사라지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