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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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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신현송 BIS 국장 지명

국제금융·거시경제 권위자, 물가 안정과 성장 동시 달성 기대
국내 경제 이해 부족 우려 반박...새 리더십 출범 예고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을 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22일 브리핑을 통해 신 후보자가 “학문적 깊이와 실무적 통찰력을 모두 갖춘 국제 금융·거시경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 후보자는 1959년 대구에서 태어나 영국 이매뉴얼 스쿨과 옥스퍼드대에서 수학했으며, 런던정경대와 프린스턴대 교수, 뉴욕 연방준비은행 금융자문위원, IMF 상주학자 등을 역임했다. 또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으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청와대는 “중동 사태로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물가 안정과 국민경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일부에서 제기된 ‘국내 경제 이해 부족’ 우려에 대해선 “국내 통화 정책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세미나와 강연에도 참여해 왔다”며 반박했다.


이번 지명은 한국은행의 통화 정책 방향과 국제 금융 환경 속에서의 역할에 중요한 변화를 예고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신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될 경우, 한국은행은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와의 협력 속에서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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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셀트리온 공장, 배관 수리 중 20대 근로자 추락 사망
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에서 배관 누수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경 공장 내 한 건물에서 A씨(20대)가 작업 도중 패널이 파손되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 높이는 약 3m로 파악되었으나 일부 목격자 진술에서는 9m라는 주장도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하면 사고 당시 A씨는 1층 천장에 설치된 패널 위에서 배관 누수 지점을 확인하며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패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면서 A씨가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락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며, 정확한 소속과 계약 관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해서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사고 당시 안전 관리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