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최근 국민의힘에서 발간한 ‘이재명 망언집’ 분석하며 “이재명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극히 위험한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인의 말과 행동은 그가 꿈꾸는 국가의 방향을 보여주는 나침반”이라면서 “이재명 대표가 던진 말들과 외친 주장들은 때로는 ‘개혁’, 때로는 ‘정의’의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그 이면에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위험한 사고방식이 숨어 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입법권력을 장악한 사람이 대통령까지 된다면, 본심을 드러내고 마구 나라를 바꾸더라도 누구 하나 막을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국민 여러분께 우려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면서 “그는 ‘재벌 해체’를 외치며 기업을 적으로 만들고, ‘기본소득’과 ‘토지이익배당’ 등 유사 사회주의적 정책을 주장해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원전을 ‘시한폭탄’이라며 탈원전을 주장해 결국 전기요금을 폭등시키고 우리의 수출경쟁력을 약화시킬 거다. 지역화폐 확대나 기업 지분 배당과 같은 비현실적인 공약을 제시하며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면서 “결국 그는 재정에 대한 몰지각한 인식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실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55인의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이라면서 “오늘 우리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우리 바다를 지킨 55인의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 피해에 많은 국민들께서 안타까움과 걱정을 나누고 계신다”며 “이럴 때일수록,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과 책임감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그래서 오늘, 영웅들이 더욱 그립다”고 덧붙였다. 권 원내대표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 영웅들의 용기 위에 세워졌음을 잊지 않겠다”며 “국민의힘은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가장 먼저 기억하고, 가장 깊이 추모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경북 지역 산불 피해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28일에도 대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시작으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참석하는 등 광폭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이 대표는 어제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자 분향소 조문하고 방명록에 “숭고한 희생, 온 국민이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남겼다. 또 오후 늦게는 자신의 SNS에 “오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의성 화재현장을 둘러보고 왔는데,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비가 내린다고 한다"며 "부디 이 비가 더 이상의 피해를 막아주길 기대한다”고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이 대표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이후 경남 산청 산불현장지휘소를 방문한 후 경남 산청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어제 이재민을 만나러 가던 도중 한 남성에게 위협을 당한 것에 대해서는 경찰에 선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경북 영양군 현장에서 외투를 사용한 분은 이재민으로 파악됐다”며 “화마에 집이 피해를 입고 주변 사람들도 희생되면서 감정이 격앙됐을 것으로 이해된다. 할아버지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경찰에 선처를 요청했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헌법재판관들은 최대한 신속하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우원식 의장은 이날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지체 등 관련한 담화문을 내고 “산불 확산에 따른 걱정에 더해 헌재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지연으로 인한 국민의 우려도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국회는 이번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의 당사자다. 대통령 탄핵소추의 청구인이자, 12.3 비상계엄의 피해기관”이라면서 “헌법재판소의 독립성과 신뢰성이 대한민국 헌정 수호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 때문에 그간 직접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고 지연이 초래하는 상황이 이런 기본 가치마저 흔드는 지경으로 번지고 있다”며 “헌재의 선고기일 미확정 상태가 장기화하면서 사회적 혼란이 깊어지고, 국가 역량도 소진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 “공권력은 탄핵 찬반 집회 대응과 산불대응이라는 두 가지 큰 과제를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국론은 분열되고, 여러 현안에 대한 국가의 대응능력도 점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대로는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
윤석열 즉시 파면을 촉구하는 야당 국회의원들이 광화문 부근에 단식 농성 천막을 설치하고 단식을 이어간 지 10차에 접어들었다. 단식 10일 차에 접어든 27일 오전 8시 20분경 진보당 정혜경 의원이 응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전날 새벽 광화문 농성장에서 있었던 경찰의 폭력 진압으로 인해 목과 어깨, 등을 다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26일 농민 시위대 트랙터를 경찰이 막아서자 정혜경 의원은 도로 위에 드러누워 이를 항의했고 경찰은 정 의원의 사지를 붙잡고 들어낸 바 있다. 당시 정 의원은 국회의원 신분을 밝혔음에도 남성 경찰들이 무리하게 진압했다. 이에 대해 진보당은 경찰을 상대로 법적대응 등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은 건강이 악화되어 단식을 중단했다. 양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무죄 선고는 또 다른 투쟁을 요구하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의 어이없는 저질스런 정치질에 실망하고 분노하는 국민과 더불어 더 강력한 싸움을 준비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두 의원이 단식을 중단한 27일 현재, 광화문 농성장을 지키는 건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 명이다. 이재강 의원은 양문석, 정혜경 두 의원에게 고생하셨다는 인사를 전하며 “윤석열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둔 27일 “국민이 모두 방문할 수 있는 ‘서해수호기념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해수호기념관 건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나 의원은 “현재 평택해군 제2함대사령부 안에 있는 서해수호관은 일반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없다”며 “이곳은 단순한 전시관이 아니다. 우리의 영웅들을 기억하는 국민적 추모 공간이자 미래 세대에게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알려줄 교육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전쟁기념관이 있는데 왜 서해수호기념관을 별도로 건립해야 하느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며 “전쟁기념관이 이미 종료된 과거의 전쟁을 기억하는 공간이라면, 서해수호기념관은 북방한계선(NLL)을 둘러싼 현재 진행 중인 안보 현실과 직결된다”고 했다. 특히 “서해에서의 희생은 휴전 이후에도 지속돼 온 대한민국 해양 영토 수호의 산 증거”라며 “북한과 중국, 주변국의 도발과 위협이 계속되는 이 시점에서 서해수호기념관은 우리의 단호한 영토 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상징적 공간의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자 분향소 조문하고 방명록에 “숭고한 희생, 온 국민이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남겼다.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대표는 이날 경북 지역 산불 피해 현장을 점검하는 등 어제 안동 방문에 이어 광폭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이 대표는 화마 피해를 본 경북 의성군 고운사를 방문해 “역사상 최악의 재난”이라며 “우리 문화를 대표하는 천년 고찰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후 이 대표는 경북 청송과 영양에 있는 산불 대피소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6일 경북 의성 산불 현장에서 진화 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고 헬기를 몰던 조종사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27일 “헌법재판관 등 국민 안전 위협하는 극우 유튜버 등의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영교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월 27일 ‘공중협박죄’를 신설한 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통과시키고, 공중협박죄를 적용한 첫 사례가 나왔다”고 전했다. 서 의원은 “경찰은 ‘시위대 앞에 낫 들고 간다’, ‘한 사람씩 낫으로 베버릴 것이다’라는 SNS 글을 쓴 남성에게 공중협박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윤석열 탄핵이 인용되면 실제로 낫과 휘발유를 들고 가 범행하려 했다’는 취지로 자백을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중협박죄는 협박의 대상이 특정되지 않아 처벌이 어려웠던 기존의 입법 공백을 해소하고, 온라인에서 살인 예고 글을 작성하는 등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한 협박 행위를 명확하게 처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협박죄에는 징역 3년, 벌금 5백만 원 이하의 형량이 적용되는데. 공중협박죄는 이보다 높은 징역 5년, 벌금 2천만 원 이하의 형량이 적용되며, 상습으로 공중을 협박했을 때에는 2분의 1까지 가중하여 처벌할 수 있다”고 부
진보당 의원들은 27일 “단식 10일 차 정혜경 국회의원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26일 새벽 광화문 경찰 폭력 진압 여파”라고 전했다. 윤종오·전종덕 의원과 마트산업노동조합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피해 상황과 법적 대응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단식 중인 국회의원과 노동자 폭력진압 경찰을 규탄했다. 전종덕 의원은 “정 의원은 26일 새벽 자행된 경찰폭력으로 목과 어깨 등을 다친 것의 여파로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라면서 “당시 정혜경 의원이 국회의원 신분임을 밝히고 농민의 재산인 트랙터를 불법 탈취하려는 것에 항의하고 막아 나서자 남자 경찰들이 무리하게 진압했고 사지를 들어 끝어냈다”고 했다. 이어 “경찰의 폭력진압 공권력 남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트랙터 불법 탈취와 폭력진압에 항의하기 위해 모인 시민과 노동자들에게도 폭력을 가했다”며 “다수의 경찰이 한 명의 노동자에게 달려들어 목을 졸라 들어올리는 극단적 폭력을 자행했다”고 밝혔다. 또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노동자를 찾아가 체포를 시도하는 만행을 서슴치 않았다”며 “시민들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법적 근거도 없이 폭력을 행사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27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위반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일부 판결 내용에 동의하기 어려운 점도 있으나 큰 틀에서 법원의 판단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하나의 판결만을 가지고 판사의 성향을 낙인찍고, 판사의 고향을 운운하며 조리돌림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권한대행은 “판결 결과에 따라 갑자기 판사가 구국의 영웅이 되고 사법부가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었다가, 원하지 않던 결과가 나오면 사법부도 빨갱이들이 장악했다 내지는 검찰개혁보다 사법부 개혁이 시급하다고 하는 것은 우습기까지 하다”며 “감탄고토, 태세전환을 밥먹듯이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당과 정치인이 심판 역할을 하는 법원의 권위를 양쪽에서 번갈아 흔들어 대서는 안 된다”며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퇴출돼야 하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조기 대선 피선거권을 상실하는 것은 어쩌면 지나치게 손쉬운 퇴출이었을지 모른다”면서 “결국 이재명 대표는 국민에 의해 퇴출돼야 한다. 압도적 다수의석을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검찰이 어제(26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무죄 선고에 대해 상고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해 “정치검찰의 상고, 결국 기각으로 끝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건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구속취소 결정에 대해서는 즉시항고를 포기한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선고 직후에는 바로 상고 방침을 밝혔다”며 “정치검찰임을 자백한 꼴”이라고 비판했다. 이건태 대변인은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의 정적인 이재명 대표를 죽이기 위해 자의적으로 공소사실을 만들어, 정치 기소를 했다”며 “처음부터 억지 기소였다. 항소심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으로 정적 죽이기 기소에 제동이 걸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항소심 판결에서는 검찰이 대법원 판례가 금지하는 확장해석을 통해 이 대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억지 기소 했다는 사실, 성남시 소재 5개 공공기관 부지 이전에 관해 설명하면서 했던 말을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을 설명하면서 했던 말이라고 짜깁기 기소를 했다는 사실이 인정돼 무죄를 선고했다”고 전했다. 이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는 ‘행위’에 관한 발언만 처벌 대상으로 하고 ‘인식’, ‘기억’, ‘의견’은 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윤석열의 탄핵심판 선고가 지연돼 사회적 혼란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중인 헌법재판소를 향해 “오늘 바로 선고기일을 지정하고 내일 당장 윤석열을 파면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는 해야 할 일을 즉시 하라”면서 “내란 종식은 대한민국 존립과 국민의 생사를 결정하는 중대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로 12·3 내란발발 115일째, 탄핵소추안 가결 104일째, 탄핵심판 변론종결 31일째인데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라며 “선고가 늦어지면 늦어지는 이유라도 밝혀야 되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가 헌법 수호라는 중대한 책무를 방기하는 사이 온갖 흉흉한 소문과 억측이 나라를 집어삼키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의 존재 이유에 대한 근본적 회의도 그만큼 커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가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은 데 대해선 “압수수색과 기소 남발, 무더기 증인 소환으로 국민의 인권을 짓밟은 검찰의 억지 조작 기소에 법원이 철퇴를 가했다”며 “사필귀정”이라고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결과에 대해 “법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판결이고 국민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라고 지적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사법 시스템의 신뢰는 합리성과 예측 가능성에 토대를 두는데 어제 판결은 이 모든 기반을 무너뜨린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사법부의 독립은 매우 중요한 가치가 틀림없지만 판사 성향에 따라 판결이 좌우된다면 법원의 신뢰와 독립성을 사법부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항소심 재판의 모든 쟁점들은 지난 대선에서 유권자 판단에 막대한 영향을 줬던 중대 사안들”이라며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재판부 판단부터가 완전히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문기 처장을 모른다’고 한 것은 완전히 거짓말이고, 발언 전체 맥락 봐야 하는 사안임에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며 토씨 하나 따져서 무죄로 판단했다”며 “더 나아가 사진 확대한 것을 조작이라고 인정하며 골프 발언을 무죄로 한 건 판사들의 문해력 의심케 하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또 “하나하나 꼼꼼히 들여댜봐야
개혁신당이 27일 오전 국회 본청 개혁신당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천하람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과 이주영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개혁신당이 27일 오전 국회 본청 개혁신당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천하람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과 이주영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