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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브래드피트, 딸들에게 1200만원 어치 발랜타인 선물해 화제

할리우드 유명배우 브래드 피트가 세 명의 딸들을 위해 약 1200만 원 어치 밸런타인 선물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세명의 딸들을 위해 약 1200만 원 어치의 밸런타인 선물을 딸들에게 줬다"고 보도했다.

피트는 세명의 딸 자하라, 샤일로 누벨 졸리 피트, 비비엔 마셸린에게 닐 레인 하트 목걸이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예슬 기자 lys@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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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대란으로 진료가 미뤄진 일부 환자들 사이에서는 지난 16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김건희를 두고 "병원 측의 특혜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 서울아산병원은 의료 대란 이후 일반병실 입원은 물론 응급실 입원도 차례를 목빠지게 기다려야 하는 병원으로 유명하다. 아산병원에 진료 예약을 한 환자 가족은 "입원은커녕 진료만 받으려고 전화했더니 1년 가까이 걸린다하더라. 김건희는 뭔데 일사천리로 입원이 되냐"고 토로했다. 김건희는 지난 13일 외래 진료를 받았으며 평소 앓던 지병이 악화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는 현재 정신과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명은 과호흡과 우을증 증세다. 김건희 변호인은 "입원 사실은 맞다"라며 "구체적인 병명 등은 말씀드릴 수 없다"라고 밝혔다. 서울 아산병원 측 역시 "입원 사실이나 사유 등은 환자의 개인정보여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건희는 지난달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면서 건강 문제를 이유로 밝힌 바 있다. 문제는 김건희 특검을 이끄는 민중기 특별검사는 전날 특검보 8명을 추천하고 특검 사무실을 알아보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