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 스타트업 의식주의는 오는 3월 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도시제조허브에서 열리는 기획 전시 ‘Winter Melts into Value : 겨울이 가치로 녹아내리다’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도시제조허브 1층부터 6층까지 전 층에서 진행되며, 겨울의 차가운 이미지가 지속 가능한 가치로 전환되는 과정을 다양한 브랜드의 시각으로 풀어낸다. 의식주의는 자사의 지속 가능 소재 브랜드 ‘미닝랩(meaning-LAB)’을 통해 호텔 폐침구를 재활용해 만든 고밀도 재생 소재 ‘그린펠트(Green Felt)’ 기반 제품을 선보인다.
의식주의의 전시는 서울도시제조허브 1층과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공간에는 ‘그린펠트 수납박스’가 전시되며, 폐기되던 섬유 자원이 실용성과 디자인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자원 순환 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기간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장 내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의식주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쿠폰과 브랜드 굿즈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윤태이 의식주의 대표는 “성동구의 제조 혁신 거점인 서울도시제조허브에서 자원 순환의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게 돼 뜻깊다”며 “겨울이 가치로 녹아내리듯, 버려진 자원이 일상 속 제품으로 스며드는 과정을 이번 전시를 통해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식주의는 호텔 폐침구 리사이클링 기술을 기반으로 4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기후테크 기업이다. 최근 서울시 공식 공유기업으로 지정됐으며, 고기능성 클린뷰티 브랜드 ‘크림드(Kreamd)’를 론칭하는 등 자원 순환 기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