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본법에서 청년은 19세~34세 나이로 규정하고 있다.
수원시조례에는 청년층을 19세~39세 사이로 확대시켜 청년층을 더 넓혀 나가고 있다.
수원시 청년층은 지난 12월말 현재 36만 여명으로 수원시 전체 인구(118만)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경기도내에서 청년층 인구가 가장 많은 곳도 수원시다.
이들 청년층은 수원지역 중심부에서 큰 역할을 해나가고 있는데 경제나 노동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그만큼 높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수원시 청년층들을 위해 각종 사업들을 추진·지원해 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상반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 수원시 청년정책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시 임정완 시민협력교육국장은 "2026년 수원시 청년정책 실행계획에는 수원지역내 청년들의 '삶' 전반에 대해 시가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종합계획이 담겨져 있다"고 강조했다.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서 86개 과제를 집중 추진해 나가는데 24개 부서가 참여하며, 총사업비는 392억 6500만 원이 투입된다.
분야별 중점 추진 방향은 ▲(일자리) 청년 사회 진입과 재도전 일자리 연계 ▲(주거)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 정보 제공 ▲(교육) 청년 역량 강화와 교육–일자리 연계 ▲(복지·문화) 청년 마음건강 지원과 공동체 활성화 ▲(참여·권리) 청년정책 참여 확대와 전달체계 구축이다.
주요 사업은 ▲취업준비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성장 프로젝트 ▲전입 청년 단기숙소 ‘새빛호스텔’ 운영 ▲청년월세 지원 ▲수원 전월세 상담 ▲수원시 대학생 한마음 페스티벌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 등이다.
지난해 9월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2025. 수페리얼, 수원시 대학생 연합 페스티벌」이 열렸었다.
무대행사로 초청 공연과 대학 응원단 공연 및 캠퍼스 경연대회와 함께 홍보, 체험부스 등 각종 행사들이 펼쳐졌던 것.
수원시와 제3기 수원시 대학생 협의회가 함께 기획한 첫 대학생 연합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대학 동아리 뿐만이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 응원단 등 1천여 명에 이르는 다양한 소속의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즐기는 한마당잔치로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2026년에는 ▲청년 주거 패키지 ▲고립·은둔청년 ‘다시 밖으로’ 프로젝트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고위험 청(소)년 사전예방시스템 ‘점프프렌즈’ 운영 ▲사회 초년생 청년 무상교통 버스비 지원 ▲청소년학 전공 현장실습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기본법’과 ‘수원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수원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제5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과 전문가, 공직자, 수원시의회 의원 등 31명으로 촘촘하게 짜여져 있다.
수원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제안한 의견을 청년정책 사업 추진 부서에 전달하고, 각 부서는 이를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년의 일과 삶에 힘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