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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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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내부 부조리·감사 공백 질타...최용철 “조직문화 쇄신”
소방 조직 내부의 부조리와 장기간 이어진 감사 공백 문제가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소방청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 최용철 소방청장은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쇄신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중증 응급환자 구급 이송체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소방현장 도입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최 청장은 이날 국감에서 "청렴과 공정을 바탕으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조직문화를 근본부터 쇄신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소방공무원의 건강과 안전이 뒷받침돼야 국민의 안전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소방청은 지난해 10월 광주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던 20대 여성 소방관이 숨진 사건을 계기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조직문화 쇄신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국감에서는 소방 조직 내부의 부조리와 이를 제대로 신고하기 어려운 폐쇄적인 조직문화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방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 결과와 실제 감사 결과 사이에 상당한 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를 보면 감찰 기능과 부조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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