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7.0℃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1.7℃
  • 맑음울산 -0.9℃
  • 구름많음광주 -1.9℃
  • 맑음부산 0.6℃
  • 흐림고창 -4.1℃
  • 제주 1.1℃
  • 맑음강화 -6.9℃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1℃
  • 흐림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1.3℃
  • -거제 0.9℃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1일 수요일

메뉴

국내


민주당, 尹·김건희에 “합당한 처벌 이뤄져야”

“윤 전 대통령, 외압 행사...김건희, 은폐 지시 ‘권력 사유화’”

 

더불어민주당이 5일 “5선 국회의원에게 특별히 입조심 하라고 단속을 명령한 김건희, 윤건희 정치 공동체에 합당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김건희 결심 재판에서 특검이 공개한 김건희의 메시지는 지난 정권 내 구조화된 비선 권력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며 “김건희는 명태균 게이트가 불거지자 당시 여당의 공천관리위원장이자 5선 국회의원인 윤상현 의원에게 ‘보안 특별히 조심하라’라며 입단속을 지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유력 정치인에게 이토록 스스럼없이 명령을 내릴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라며 “실제 윤상현 의원은 지난 7월 특검에 출석해 김영선 전 의원 공천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외압을 행사하고 김건희는 은폐를 지시했다는, ‘윤건희 부부’가 정치적 공동체를 넘어 권력을 사유화 했다는 결정적 증거”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법무부장관에게 직접 연락해 자신의 수사 무마를 지시하고, 명품을 대가로 공천·공직·국가사업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 정황들까지. ‘V0’ 김건희를 둘러싼 의혹들이 하나둘씩 진실로 밝혀지고 있다”며 “이제 필요한 것은 법에 의한 단죄”라고 강조했다.

 

또 “윤건희 부부는 국정과 정당 운영의 민주성을 유린하고, 권력을 사유화해 주머니 채우기에 급급했다”면서 “급기야 모래성 같은 권력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자 불법 계엄을 선포해 국민과 국회에 총부리를 들이댔다”고 일갈했다.

 

그는 “여전히 ‘계엄은 정당했다’고 궤변으로 일관하는 윤석열, 실컷 억울함을 호소해 놓고선 ‘어쨌든 죄송하다’는 후안무치한 김건희 부부는 역사의 죄인을 자임하고 있다”며 “불법과 부정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이들에게 법의 엄정한 심판이 내려지길 바란다. 그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민주와 정의가 여전히 살아있음을 우리 스스로 증명할 유일한 방법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혁신당 서울시에 "이태원 희생자 합동분향소 변상금 부과, 직권 취소하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서울광장 앞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부과된 변상금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세훈 시장은 유가족들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한 분향소가 ‘불법 점유물’이라며 거액의 불법점유 변상금을 계속해서 부과해 왔다. 유족들이 이에 반발해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으나, 어제(20일) 법원은 부과처분 자체는 적법하다고 판결해 이를 납부해야 할 처지에 몰렸다. 이에 조국혁신당은 “애초에 이태원 참사를 사회적 참사로 인정하지 않고 ‘사고’로 치부하며 축소에만 몰두한 오세훈 시장의 갈등 유발이 문제였다”며 “희생자의 명단을 발표하지 말라며 영정과 위패 없는 분향소를 만들었던 윤석열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박병언 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서울시는 유가족들에게 분향소 이전을 요청하면서 ‘녹사평역 지하 4층으로 가라’고 했다”며 “좁은 골목에서 숨이 막혀 사망한 자식들을 햇볕이 들지 않는 지하 4층 공간에서 추모하라고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시가 대안공간을 제시했다는 것은 말 뿐이고, 유족들 입장에서는 조롱한다는 생각마저 들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