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5.4℃
  • 맑음서울 -9.1℃
  • 맑음대전 -9.0℃
  • 구름조금대구 -4.6℃
  • 구름많음울산 -3.4℃
  • 구름많음광주 -5.4℃
  • 구름많음부산 -1.5℃
  • 맑음고창 -7.3℃
  • 구름많음제주 1.9℃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12.0℃
  • 맑음금산 -10.1℃
  • 흐림강진군 -3.3℃
  • 구름많음경주시 -4.3℃
  • 구름많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8일 수요일

메뉴

금융


토스뱅크, 상반기 순이익 404억 '8분기 연속' 흑자 행진

전년 동기 대비 65.03% 상승...순이자이익만 4169억원
고객 1300만명... 건전성, 리스크 관리 및 포용금융 강화

 

토스뱅크는 2025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404억원을 실현했다. 순이자이익 확대와 고객 기반의 견조한 성장, 리스크 관리 강화 등에 힘입어 수익성·건전성 등 핵심 지표가 전년대비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29일 토스뱅크가 공개한 2025년 상반기 경영공시에 따르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4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45억원)보다 65.03% 늘었다. 이로써 8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순이자이익은 4169억원으로 전년 동기(3663억원) 대비 13.83% 증가했고, 명목 순이자마진(NIM)은 2.57%로 전년 동기(2.47%)와 유사했다. 플랫폼 기능 확대로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540억원) 대비 증가한 763억원을 기록했다.

 

●고객 1300만 명 육박 '여수신 성장세'...건전성,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눈길

 

자산운용 조직의 역량을 강화한 토스뱅크는 상반기 2258억원의 운용 수익을 확보도 눈길을 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16% 증가한 수치다.

 

고객 맞춤형 캐시백에 기반한 체크카드의 고객 호응 및 이용률 증대 등에 힘입어 토스뱅크의 수수료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3% 증가했다. 이에 수수료 비용을 제외한 비이자이익은 -270억원으로 적자 기조를 유지했으나 전년동기(-298억원) 대비 적자 폭을 축소했다.

 

또한 2분기 기준 여신잔액은 15조1300억원, 수신잔액은 30조50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7% 성장하고, 5.06% 감소했다. 총자산은 33조원에 달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2분기 말 고객 수가 1292만명으로 전년동기(1055만명) 대비 22.46% 증가한 점이다. 토스뱅크 자체 MAU(월간 활성화이용자수)도 808만명에 달했다.

 

2분기 자기자본비율(BIS)은 16.35%로 전년 동기(14.69%) 대비 1.66%포인트 개선됐다. 위험가중자산(RWA) 비중이 낮은 전월세자금대출의 성장과 흑자 규모의 지속적인 확대로 자본적정성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287.83%로 전년 동기(199.57%) 대비 88.26%포인트 상승하며 손실흡수능력을 개선했다. 연체율은 1.20%로 전년 동기(1.27%) 대비 0.07%포인트 감소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0.98%로 전년 동기(1.23%) 대비 0.25%포인트 하락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불가피한 대출 성장 한계, 경기 불안 지속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은행업 본연의 경쟁력과 플랫폼 파워를 강화하며 의미 있는 실적을 이룰 수 있었다”며 “내실을 단단히 다진 만큼 새롭게 출시한 상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혁신을 이어가고 포용금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李대통령, 이해찬 전 총리 영정에 무궁화장 추서
이재명 대통령 내외는 27일(어제) 오후 6시쯤 이해찬 전 국무총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하고 영정에 직접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무궁화장은 5등급으로 구분되는 국민훈장 가운데 가장 높은 1등급 훈장이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검은색 복장 차림으로 조문했다. 이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영정 앞에 헌화한 뒤 무릎을 꿇고 분향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도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았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약 50분간 빈소에 머무르며 유가족과 조문객을 위로했다. 보수 야권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김대식 의원이 빈소를 찾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근조화환을 전달했지만 빈소를 찾지는 않았다. 이날 오전 공항에 도착한 이 전 총리의 시신은 서울 종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이 장례식장에서 이 전 총리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