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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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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윤여정, 이승기 ‘꽃보다 할배’ 여배우 특집에서 호흡맞춘다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여배우 특집편이 방송된다.

 3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0~11월 케이블 채널 tvN에서 방영되는 새 배낭여행 프로젝트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윤여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번 배낭여행프로젝트는 ‘꽃보다 할배’ 여배우특집으로, 윤여정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여배우 3명과 짐꾼으로 이승기가 출현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스팅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꽃보다 할배’의 여배우특집은 ‘꽃보다 할배’ 2탄 대만편 종영 후 방송될 예정이다.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마이다스의 손 나영석 PD와 4명의 여배우들, 그리고 이승기까지, 그들의 리얼함은 어디까지 일지 기대된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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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