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9.5℃
  • 구름많음강릉 18.7℃
  • 흐림서울 19.2℃
  • 구름많음대전 22.4℃
  • 맑음대구 20.8℃
  • 연무울산 17.6℃
  • 구름많음광주 23.8℃
  • 맑음부산 18.8℃
  • 구름많음고창 20.6℃
  • 구름많음제주 21.1℃
  • 흐림강화 13.0℃
  • 맑음보은 20.8℃
  • 맑음금산 22.7℃
  • 구름많음강진군 18.0℃
  • 맑음경주시 20.8℃
  • 맑음거제 18.9℃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9일 일요일

메뉴

금융


미래에셋증권, '주주환원' 관심도 1위...NH투자·하나증권 순

데이터앤리서치 올 상반기 증권사 10곳 조사

 

올 상반기 국내 증권사 가운데 '주주환원'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곳은 '미래에셋증권'으로 조사됐다. 이어 NH투자증권과 하나증권 순으로 나타났다.

 

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올 상반기(2025.01~06)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증권사 10곳의 '주주환원' 관련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증권사는 임의 선정했으며 조사기간 정보량 순으로 △미래에셋증권(006800) △NH투자증권(005940) △하나증권 △키움증권(039490) △KB증권 △삼성증권(016360) △신한투자증권 △대신증권(003540)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이다.

 

분석 결과 미래에셋증권이 총 1652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올 상반기 주주환원 관심도 1위에 올랐다.

 

미래에셋증권은 증권거래세 인하, 배당 확대 유도 등 여러 주주 친화적 정책을 하면서 최근 50% 급등했다. 특히 자사주 비율이 22%가 넘는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에 실적 개선과 정책적 수혜가 결합된 결과로 보여진다. 

 

NH투자증권이 1526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보이며 관심도 2위에 자리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계획을 13년만에 재개하면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하나증권이 913건의 정보량으로 같은 기간 관심도 3위를 차지했다. 최근 비은행 부문 매출 비중을 30%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밝히는 등 하나금융지주가 배당과 자사주 소각 확대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키움증권 875건 △KB증권 852건 △삼성증권 811건 △신한투자증권 620건 △대신증권 550건 △한국투자증권 531건 △메리츠증권 232건 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 상반기 증권사들의 주주환원 포스팅 수는 총 856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5271건에 비해 6709건 줄었다"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배민 개인정보 빼돌려 ‘보복 테러’ 악용한 일당...총책 구속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 외주 상담원으로 위장 취업해 고객 개인정보를 빼돌리고 이를 ‘보복 테러’ 범행에 악용한 일당의 총책이 구속됐다. 김재향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는 28일 협박, 주거침입, 재물손괴,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정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여러 언론의 기사를 종합하면 정 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보복 대행’을 해주겠다며 돈을 받고, 피해자 주거지 현관에 인분을 뿌리거나 래커로 욕설 낙서를 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법원 출석 당시 ‘테러 범행을 설계·지시했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오”라고 짧게 답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범행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40대 남성 여모 씨에게 배달의민족 외주사 상담사로 위장 취업할 것을 지시했다. 여 씨는 상담 업무 외 목적으로 고객 정보를 무단 조회해 약 1000건에 달하는 개인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정보는 행동대원으로 활동한 30대 남성 A씨에게 전달돼 실제 범행에 활용됐다. 경찰은 지난 1월 A씨를 먼저 구속 송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