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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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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李 향해 “전례 없는 규모의 특검, 정치보복 아니냐”

 

국민의힘이 13일 “‘정치보복은 없다’고 선언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거대한 정치 사정으로 돌아왔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이 결국 3대 특검법을 공포하고, 특별검사를 지명했다”면서 “대선후보 시절 ‘정치보복은 없다’고 공언했던 약속은, 정반대의 현실로 돌아왔다. 국민의 기대였던 ‘민생 최우선’은 사라지고 대대적인 정치보복 수사로 첫 국정의 방향타가 꺾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상적인 특검이라면 정치적 중립성과 객관성이 담보돼야 한다”면서 “이 대통령은 민주당과 조국당이 추천한 인사를 그대로 받아들였다”고 지적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지명된 3대 특검의 인선은, 수사의 공정성보다 정치적 목적이 우선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의중’에 따라 마음에 들지 않는 정치 세력을 쳐낼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전례 없는 규모의 특검으로, ‘민생’을 챙길 수나 있겠나”라고 힐난했다.

 

함 대변인은 “정치보복이 아닌 국민 통합의 길을 가겠다는 약속이 진심이었다면, 지금이라도 이런 의도된 특검을 멈추고 민생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허언에 그치지 말고 ‘민생’을 챙겨달라. 국민이 이 정부에 원하는 것은 ‘삶의 안정’”이라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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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 '북중미월드컵'이 내일(12일) 개막식을 갖고 한국은 체코와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북중미월드컵은 역사상 최초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3개국 동시 개최로 진행된다. 개막식·개막전도 3번 열린다. 내일은 오전 4시(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스테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개막전으로 한국과 A조에 속한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경기를 펼친다. 모레엔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캐나다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맞대결한다.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국인 미국과 파라과이가 첫 경기를 치른다. 특히, 미국 개막식에선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각 개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친다. 멕시코 대표 록밴드 마나, 팝가수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마이클 부블레, 앨라니스 모리셋,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 등이다. 한국 대표팀은 12일 11시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경기를 시작으로 19일 10시 같은 경기장에서 멕시코와, 25일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