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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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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KBS 정세진 아나운서, 11세 연하와 결혼 발표

KBS 정세진(40) 아나운서가 오는 21일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오는 21일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예비신랑은 11세 연하 금융권 업무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정 아나운서와 같은 대학교(연세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음악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 1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세진 아나운서는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1TV ‘뉴스9’, KBS 2TV ‘8 뉴스타임’ 등 앵커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이외에 KBS 1TV ‘클래식 오디세이’와 , KBS 2TV ‘생방송 세계는 지금’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KBS 라디오 프로그램 ‘노래의 날개 위에’의 DJ를 맡고 있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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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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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