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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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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김순호 구례군수, ‘2024 구례 탄소중립 흙살리기 박람회’ 찾아

김순호 구례군수, 조재성 탄소중립 흙살리기 운동본부 부총재와 흙 살리기 방안 모색

 

‘2024 구례 탄소중립 흙살리기 박람회’가 20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구례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김순호 구례군수가 기업관을 찾아 조재성 탄소중립 흙살리기 운동본부 부총재를 만나 기업관을 돌아보며 흙 살리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4 구례 탄소중립 흙살리기 박람회’는 구례군이 추진하는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위한 주요 행사로, 다양한 기업, 전문가, 지역 주민들이 환경을 주제로 한 자리에 모이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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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진도군수, 측근 사업가에 뇌물 받아 검찰 송치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측근 사업가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1대는 3일, 대가성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알선수뢰 및 뇌물공여)로 김 군수와 사업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지난 2023년 진도군 진도읍에 자신의 집을 짓는 과정에서 석산 골재 업자로부터 소나무와 골재 등 수천만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사업가 A씨에게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다. 경찰은 김 군수가 사업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만큼 업무 연관성이 있는 업체로부터 금전적 이득을 얻은 것은 대가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 업체는 실제로 진도군으로부터 여러 건의 수의계약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A씨의 경쟁사인 B사가 김 군수 취임 이후 부당하게 불이익을 받았다며 비위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B사는 진도항 내 항만시설 사용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불허 결정이 내려졌다며 그 배경에는 김 군수와 경쟁사의 밀접한 관계를 의심했다. 경찰은 김 군수가 석산업자 A씨와 결탁해 경쟁업체 항만시설 사용을 배제하는 등 권한을 남용했다는 의혹을 잡고 수사를 이어왔다. 지난 2월에는 김희수 군수 집무실 및 자택과 항만 시설 인허가 등을 담당하는 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