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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신화 11집 앨범 ‘THE CLASSIC’ 8일 선 판매 시작


그룹 신화의 정규 11집 앨범 ‘THE CLASSIC’의 예약 판매가 오늘(8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발매되는 ‘THE CLASSIC’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4만장이 제작될 예정이다. 판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신나라레코드 온라인, 핫트랙스,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의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선주문으로 시작되며 오는 16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한정판 앨범은 사진작가 조선희와 함께 작업한 포토북이 포함되어 작년 발매된 10집과는 또 다른 새로움과 특별함으로 소장가치를 높일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신화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치에 걸 맞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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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딸 '아빠찬스' 파헤친다...채용비리 공수처 고발 '잰걸음'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이 17일 오후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관련 특혜채용 의혹의 주요 혐의자들을 고발했다. 이번 고발로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 심 씨의 2024년 국립외교원 기간제 연구원 채용과 2025년 외교부 공무직 연구원 채용 과정에서 발생한 복수의 특혜 정황에 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 출범한 진상조사단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심 씨가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음에도 국립외교원과 외교부에 최종 합격한 경위를 전방위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우정 검찰총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그리고 당시 국립외교원장으로 심 씨의 대학원 지도교수였던 박철희 주일대사와 채용 과정의 면접위원 등이 직권을 남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심 총장의 딸 채용 과정에서 외교부의 지원자격 변경을 통한 특혜 제공,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는 무급 인턴 및 연구활동을 35개월 실무경력으로 합산한 부풀리기와 외교부의 검증누락, 내부 규정과 권익위 매뉴얼 위반 정황 등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큰 상황이다. 해당 사건은 시민단체의 고발로 공수처 수사 3 부에 배당되었으나, 핵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