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0℃
  • 구름많음강릉 14.1℃
  • 맑음서울 7.7℃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9.5℃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4.3℃
  • 구름많음부산 14.7℃
  • 맑음고창 12.8℃
  • 구름많음제주 16.0℃
  • 흐림강화 7.5℃
  • 맑음보은 6.5℃
  • 맑음금산 8.3℃
  • 맑음강진군 11.0℃
  • 맑음경주시 9.3℃
  • 구름많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메뉴

정치


노무현 추도식에 문재인·이재명·김경수 집결, 황우여는 문 전 대통령 예방

오늘(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에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야권 핵심 인사들이 모인다.

 

국민의힘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는 추도식에 참석한 후 문 전 대통령 사저를 예방한다.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문 전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다. 황 위원장과 이 대표, 조 대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도 자리한다.

 

 

노 전 대통령 추도식은 매년 열리지만 올해는 문 전 대통령 회고록 출간과 민주당 내 국회의장 후보 경선 논란, 김 전 지사의 일시 귀국 등으로 예년보다 정치적 주목도가 높아졌다.

 

총선을 거치며 민주당 무게중심이 친이재명계로 기운 상황에서 이 대표와 문 전 대통령의 만남이 관심을 모은다. 김 전 지사가 향후 비이재명계의 구심이 될 지, 이번에 누구를 만날 지에도 시선이 쏠린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영국 유학을 떠난 김 전 지사는 노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을 위해 잠시 귀국한 상태다. 2028년 5월까지 피선거권이 없지만 정치권 일각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그를 복권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황 위원장과 추 원내대표는 추도식 참석 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의 문 전 대통령 사저로 이동해 문 전 대통령과 만난다. 문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 퇴임한 후 여당 대표나 원내대표가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은 처음이다. 두 지도부는 지난 21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찾았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