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령(46)이 40대 최고 여배우로 등극했다.
온라인 리서치업체 ‘패널나우’에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2만3070명을 대상으로 조사된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최고 여배우는 누구입니까’ 설문 결과에서 김성령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설문조사에서 고소영이 15%(3351명)로 2위, 이영애가 12%(2830명)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고현정, 김남주, 전인화, 오연수 등이 순위에 올랐다.
김성령은 지난 2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재벌가 장녀 ‘백도경’역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추적자’, 영화 ‘자칼이 온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