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현정이 MBC ‘여왕의 교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0년 SBS ‘대물’ 이후 3년 만의 컴백이다.
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학원물로 까탈스럽고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의 여교사 마여진(고현정)과 학생들 간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다.
소속사 측은 기존의 학원물과 다른 스타일과 콘셉이 신선하게 와 닿았고,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여교사라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왕의 교실’은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6월 중순부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