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2025년 09월 12일 금요일

메뉴

사회·문화


日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비 ''파괴조치명령''

日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파괴조치명령’을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일본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방위상은 북한 중거리 탄도 미사일에 대한 파괴조치명령 발령 및 요격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해상배치형 요격미사일(SM3)를 탑재한 이지스함과 지대공 미사일 방어시스템 패트리어트3(PAC3)를 배치하는 방안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조치는 북한이 일본 영토로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목표물을 타격하기 전에 상공에서 파괴할 권한을 미리 자위대에 부여하기 위함이다.

일본은 지난 2009년 4월과 2012년 4월, 12월에 파괴조치명령을 공식적으로 발령한 바 있지만, 그때 당시는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예고가 있던 때이다.

하지만 이번 ‘파괴조치명령’은 비공개로 내려졌다. 이에 일본 언론들은 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에서 미사일을 발사 발생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기 위해서 이러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공개적으로 공표할 경우 국민에게 불필요한 공포감 조성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비공개적인 명령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이달 초 중거리탄도미사일을 동해로 이동시킨 것으로 파악하고,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컴투스 ‘스타시드’, 일본 애플·구글 마켓 서비스 시작
컴투스(Com2uS)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타시드는 인류 멸망 이후 AI 소녀들만 남겨진 미래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개성 넘치는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AI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RPG다. 스타시드는 우치다 마아야, 타카하시 리에 등으로 구성된 탄탄한 성우진과 고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신, 인스타시드 등, 몰입도를 높여 주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스타시드’만의 매력을 구축했다. 지난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매력적인 캐릭터 수집과 육성의 재미, 간편한 전투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한국과 태국, 대만 등에서 구글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호평받았다. 이번 론칭을 통해 일본 구글과 애플 양대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일본 유저들의 취향에 최적화된 여러 콘텐츠로 현지 게이머들의 취향을 정조준 한다. 스토리와 세계관은 물론 ‘스타시드’만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캐릭터와의 교감 시스템도 현지화해 선보인다. 일본 게이머들이 선호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