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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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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가짜 액티브X 주의보가 발령

가짜 액티브X 주의보가 발령됐다.

최근 정상적인 사이트를 해킹한 뒤 가짜 액티브X를 심어 두는 방식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늘어나 가짜 액티브X 주의보가 발령됐다.

지난 4일 이스트소프트는 특정 사이트를 해킹해 방문자들이 가짜 액티브X를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발견되어 백신프로그램 ‘알약’의 보안패치를 긴급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 가짜 액티브X는 인터넷 이용자가 한 번 설치에 동의하면 이후 재동의 없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특성이 있어 공격자들이 언제든지 새로운 악성코드를 배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이런 수법은 인터넷 이용자 대부분이 액티브X 설치창이 뜨면 무심코 설치한다는 약점을 노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방문 사이트에 액티브X 설치 창이 뜨면 무조건 설치하지 말고 설치창에 나타나는 배포회사가 실제 액티브X 제조사와 일치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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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동맹국,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대응 제재 논의
영국과 주요 동맹국들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하기 위해 제재를 포함한 외교적 조치를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호르무즈 해협 대응 회의는 영국이 주관했으며,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이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이베트 쿠퍼(Yvette Cooper) 영국 외무장관은 한국을 포함한 40여 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정상회의 이후 이란이 국제 해상 수송로를 사실상 점령해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일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정상회의는 걸프만 해상 수송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연합군 구축 노력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쿠퍼 장관은 군사적 개입보다는 외교적·경제적 압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을 통한 압력 강화와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력을 통해 좌초된 선박들의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또 해협 봉쇄가 지속될 경우 이란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쿠퍼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는 걸프 국가들의 무역로, 아시아로의 에너지 수출, 아프리카 농업용 비료 공급 등 세계 번영에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 독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