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인뉴스


‘ESG생태계 구축을 통한 수원시 혁신방안 연구회’ 현장 방문

경상북도 개발공사 방문, ESG 우수사례 청취 등 현장 의정활동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ESG생태계 구축을 통한 수원시 혁신방안 연구회’가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ESG생태계 구축을 통한 수원시 혁신방안 연구회(대표 박현수 의원)’는 오늘(7) 경북 예천군에 위치한 경상북도 개발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북형 지역균형발전 △공공개발·주거복지 인프라 구축 △ESG 경영선도 등을 위한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개발공사 견학하여 ESG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것.

 

ESG는‘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의 약자로, 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말이며, 기업 또는 기업에 대한 투자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영향을 측정하는 요소를 말한다.

 

ESG생태계 구축을 통한 수원시 혁신방안 연구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ESG 환경에 대비하고, ESG 생태계 활성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수원특례시 ESG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현수 대표의원은“ESG 경영과 인프라 구축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도시생태계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며“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선포하고, 혁신성장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경상북도개발공사의 우수 사례를 배우며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ESG생태계 구축을 통한 수원시 혁신방안 연구회’는 박현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유준숙, 조문경, 조미옥, 정영모, 홍종철, 배지환, 김소진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역동적으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보건의료노조 “정부·지자체, 지방의료원 노동자 임금체불 해결하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박홍배 의원과 진보당 전종덕 의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의료원 노동자 임금체불 사태 즉각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6월 20일에 발생한 보건의료노조 소속 지방의료원 노동자들의 임금체불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기관별로는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에서 지급돼야 할 상여금 중 80%인 약 10억 9천만원의 임금이 체불됐고 전라남도 강진의료원에서는 상여금 전체 약 3억 5천만원, 강원도 속초의료원에서도 상여금 약 3억 2천만원, 부산의료원에서도 약 16억 6천만원이 체불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더해 기존에 해소되지 않은 수당과 급여 등 누적된 체불임금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경기도의료원 등 급여일 직전 간신히 임금체불을 막은 사업장들도 있어 이 위기가 일시적 상황이 아니라 하반기에도 전국적으로 계속해서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국가가 해야 할 공공의료의 책무를 수행하는 지방의료원 노동자들에게 자부심과 명예는커녕, 생존율 위협하는 체불임금 사태에 직민케 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태를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