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2025년 09월 12일 금요일

메뉴

사회·문화


장재인, 말초신경 손상으로 활동에 차질

가수 장재인이 말초신경 손상에 대해 고백했다.

장재인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야 전해 죄송하다. 목요일 녹화만 마무리 되면 얘기 드리려 했는데 이제 조금 컨트롤하기 힘들어져서 너무 갑작스레 보여질까봐 생각보다 앞서 알린다”며 “작년 가을부터 몸이 좀 안 좋더니 말초신경에 손상이 와서 저번 달부터는 몸 감각이 이상하다. 체력도 많이 딸리고. 몸 왼쪽은 좀 진행이 되서 내 것이 아닌 것 같다. 통기타를 잡는 게 예전 같지 않다”고 고백했다.

이어 “우선 시간 좀 났을 때 집중치료 받고 후에 통원치료 하면서 연습 작업 조금씩 병행하려한다. 시간 걸리더라도 치료 열심히 받아서 꼭 완치시켜 버릴 거다”‘라며 재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 “어떤 일에서든 즐거움을 찾으면 뭐든 재밌게 할 수 있는 거 같다. 그래도 저는 준비된 자세에서 제 노래 부르는 게 제일 즐겁다. 음악 기다려주시는 분들 진짜 큰 힘이 된다. 제 첫 정규앨범 진짜 끝내주게 멋지게 해낼테니까 응원으로 기운 좀 팍팍 불어넣어달라”라고 당부했다.

현재 장재인의 정확한 병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말초신경 손상으로 인해 3,4월께 디지털 싱글 발표 후 올가을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려던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컴투스 ‘스타시드’, 일본 애플·구글 마켓 서비스 시작
컴투스(Com2uS)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타시드는 인류 멸망 이후 AI 소녀들만 남겨진 미래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개성 넘치는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AI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RPG다. 스타시드는 우치다 마아야, 타카하시 리에 등으로 구성된 탄탄한 성우진과 고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신, 인스타시드 등, 몰입도를 높여 주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스타시드’만의 매력을 구축했다. 지난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매력적인 캐릭터 수집과 육성의 재미, 간편한 전투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한국과 태국, 대만 등에서 구글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호평받았다. 이번 론칭을 통해 일본 구글과 애플 양대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일본 유저들의 취향에 최적화된 여러 콘텐츠로 현지 게이머들의 취향을 정조준 한다. 스토리와 세계관은 물론 ‘스타시드’만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캐릭터와의 교감 시스템도 현지화해 선보인다. 일본 게이머들이 선호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