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5.0℃
  • 흐림강릉 4.7℃
  • 맑음서울 7.5℃
  • 흐림대전 7.3℃
  • 흐림대구 7.9℃
  • 흐림울산 8.0℃
  • 광주 7.0℃
  • 흐림부산 8.5℃
  • 흐림고창 8.2℃
  • 제주 10.3℃
  • 구름많음강화 5.3℃
  • 흐림보은 6.5℃
  • 흐림금산 7.1℃
  • 흐림강진군 7.4℃
  • 흐림경주시 7.7℃
  • 흐림거제 8.7℃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2일 월요일

메뉴

산업


(주)풀과나무-한국열린사이버대, MOU 체결 ..."치유농업에 힘 보탠다"

(주)풀과나무(사장 박정수)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이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맺고 '통합치유'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11일 오전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한국사이버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풀과나무 박정수 사장을 비롯하여, 한종문‧이태강‧최광문 이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김미경 통합치유학과 학과장 및 신입생 30여 명이 함께 했다.

 

청정바다에서 자란 100% 순수 다시마 추출액으로 만든 순수 다시마영양제(금손다시마) 판매사인 풀과나무는 “한 방울의 원유보다 한 방울의 귀한 다시마가 지구를 살린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친환경 실천기업이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은 2001년 지식기반사회를 맞이하여 열린 교육을 통한 실용적 지성과 인간에 대한 예의와 애정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자 대한민국 최초로 개교한 사이버 대학교이다.

 

박정수 사장은 “우리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다시마영양제는 인위적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제품으로 전 세계가 목표로 하고 있는 탄소중립에 크게 기여하는 제품”이라면서 “오늘 협약을 통해 많은 분들께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황폐화된 흙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미경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몸과 마음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융복합 치유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술‧음악‧연극‧화훼‧녹색식물‧동물매개 치유 등 다양한 치유기법을 통해 메디컬 코디네이팅 전문가 양성을 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앞으로 우리의 건강을 치유하기 위해서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앞서 강사로 나선 M이코노미뉴스 조재성 대표는 “최근 기후위기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흙’”이라며 “(오늘)의미 있는 협약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서 사용했던 화학비료가 흙을 황폐화시켰다”면서 ”앞으로 유기농업으로 농사를 짓지 않게 되면 외국으로 농산물을 수출할 때 탄소국경세도 물게 됐다. 정부가 토양의 영양상태를 검사하고 올바른 시비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토양 건강을 위해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럽 등의 나라에서는 100년 이상 된 나무도 많고 과수원을 3대까지 물려준다는데, 우리는 20~30년이 되면 나무를 베어야 한다고 한다”면서 “그 이유가 토양 때문이 아니고 무엇이겠냐. 미래 후손들한테 물려주고, 탄소세도 안 내면서 건강한 작물을 재배하려면 흙을 살려내는 노력을 우리 모두가 함께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재성 대표는 마지막으로 “‘한 방울의 원유보다 한 방울의 귀한 다시마가 지구를 살린다’는 슬로건을 내건 풀과나무와, ‘몸과 마음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융복합 치유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통합치유학과가 흙을 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이태강 이사는 “저는 원래 가수였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우연한 기회에 금손다시마를 알게 돼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직접 현장에 다니면서 농업인들을 만나다 보니 제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자신을 IT 개발자라고 소개한 김익순 씨는 "치유분야는 미술도 있고 음악도 있고 다양한데 저는 헬스케어와 통합치유를 위해 자연을 배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연천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는 한 신입생은 “농사를 짓기 때문에 통합치유를 배워야 한다”면서 “우리 학과는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 좋은 시너지가 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