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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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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프로농구 신승민, 전현우 선수 "심장병 환우에 사랑과 희망 메세지 전해"

국내 프로농구 선수와 유명 연예인들이 자선경기를 통해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7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에 참가한 선수들은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농구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영(부천 하나원큐 소속), 김지은(부산 BNK 썸), 김철욱(원주 DB 프로미), 김하나(부천 하나원큐 소속), 문지영(부산BNK썸), 신승민(대구 한국가스공사), 이재도(창원 LG 세이커스), 이채은(부천 하나원큐), 정준원(원주 DB 프로미), 전현우(대구 한국가스공사) 등현직 농구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은 심장병 환우들의 빠른 쾌차와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자선경기를 통해 희망이 널리 퍼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M이코노미뉴스와 인터뷰에서 신승민 선수는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심장이 좋지 않으시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 경기가 심장병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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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직원 사칭· 대리결제 등 소상공인에 '사기 주의보'
한국소비자원이 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자영업자에게 접근해 판매물품 구매를 조건으로 다른 물품 결제를 대신하도록 유도하는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한 남성이 꽃집, 화훼농원 등에 전화해 "한국소비자원 직원인데 나무, 화분 등을 대량 구매하고 싶다"며 견적서를 요청했다."이후 기관 상징(CI)과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된 명함을 보낸 뒤, ‘물품 구매 확약서’ 작성이나 홍삼·매실원액 등 다른 제품을 대신 구입해 달라며 대리 결제를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기를 틈타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한 사기 행위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공공기관은 결코 물품 구매를 위해 대리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원은 소상공인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구매대행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1일 '햅핑'이 운영하는 '의류 도매 S-마트' 쇼핑몰을 이용한 소비자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은 최근 1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81건은 대부분 배송 지연 등으로 인한 정당한 환급 요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