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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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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이재명을 청와대로”...이낙연·김동연·정세균 등 총출동 '원팀 피날레 유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마지막 유세현장으로 정치적 상징성을 지닌 광화문 찾아 지지를 호소한 가운데 여권 인사들이 총출동해 화력을 집중했다.

 

이날 유세 현장엔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송영길 민주당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정세균 상임고문,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용진 의원 등 여권 인사들이 지원 유세에 나서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강력하게 호소했다.

 

확성기 사용이 가능한 9시 이전 파이널 유세를 광화문에서 마친 이 후보는 마포구 홍대에서 거리유세를 마지막으로 선거운동을 끝냈다. 이로써 지난달 15일 부터 22일 동안 펼쳐진 공식 선거운동은 이날 자정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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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