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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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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정부 “연초 산업활동, 경제심리 지표개선” … 리스크 관리에 만전

 

 

기획재정부는 15일 ‘최근경제동향(그린북)’ 3월호를 통해 올해 1월 이후 주요 산업활동 및 경제심리 관련 지표들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1월 생산의 경우 전월과 대비해 광공업은 0.5%, 서비스업 0.9%, 건설업 2.1%이 모두 증가해 전체 산업 생산이 전월비 0.8% 증가했다.

 

지출은 1월 들어서도 견실한 소비흐름이 이어졌고, 투자도 증가로 전환됐다. 지난해 12월에 비해 소매판매는 0.2% 증가했고, 설비투자는 3개월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다만 수출은 시장예상보다 빠른 반도체 가격조정과 중국 등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속에 2월 들어서도 전년 동월에 비해 11.1% 감소했다.

 

고용은 취업자 증가규모가 확대됐다. 2월 취업자는 26.3만명 늘었다. 고용률은 65.8%로 전년동월과 동일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농림어업 취업자가 증가했고, 제조업은 감소했다.

 

물가는 농축수산물 가격안정과 석유류 가격 하락으로 전년 동월대비 0.5% 상승에 그쳤다. 이는 30개월 만에 최저치다.

 

금융시장은 2월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였으나, 2월말 주가가 하락하고, 환율은 상승(약세), 국고채 금리는 등락을 나타냈다. 주택시장도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수도권, 지방 모두 하락하며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정부는 “연초 산업활동 및 경제심리 지표 개선 등 긍정적 모멘텀이 있으나, 세계경제 성장둔화 우려를 비롯, 반도체 업황과 미중 무역갈등, 브렉시트 등 불확실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면서, “정책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경제의 역동성과 포용성 강화를 위한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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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