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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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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전국 정보화마을 우수 농산물 인천에 모인다

11.6.~11.8. 인천서 제9회 전국 정보화마을 Festa 2015 열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보화마을의 연중 최대행사인 ‘정보화마을 페스타 2015’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계양경기장 열린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정보화마을 Festa 2015’는 (사)정보화마을중앙협회가 주관하고 행정자치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인천광역시, 13개 시·도가 후원한다.


‘정보화마을 Festa’는 지역특산물 판매 촉진과 정보화마을 정책홍보를 위해 전국 358개 정보화마을이 일 년에 한 번 도시민들에게 소통하는 전국 규모의 직거래장터이다. 올해는 전국 358개 정보화마을 중 200개 마을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정보화마을 Festa 2015’는 총 706개의 농·특산물 전시 판매 및 시식 외에 천원의 행복, 종료 파격세일 등 농·특산물 할인 코너와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만들기 행사 및 정보화마을배 전통놀이 대항전,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매일 오후 진행되는 ‘천원의 행복’ 코너는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상품을 단돈 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이벤트다.

11월 6일에는 ‘사랑의 김치만들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당일 만들어진 김치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인근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2015 정보화마을배 전통놀이 대항전에는 투호와 제기차기 등 우리의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대항전을 통해 상품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정보화마을 페스타 2015’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정보화마을 페스타 홈페이지(http://festa.invi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판매되는 706개 상품들은 정보화마을 온라인 쇼핑몰인 인빌쇼핑(http://www.invil.com)’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정보화마을 페스타 2015를 계기로 도시민들에게 정보화마을과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도시민과 농촌주민들이 직거래를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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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비쿠폰 '불법 현금깡' 특별단속…'부정유통 신고센터' 운명
소비쿠폰의 불법 현금화 시도가 연일 신고되면서 정부가 팔을 걷고 특별단속에 나선다. 소비쿠폰이 지급 11일 만인 지난달 31일 90% 지급률을 보이며 국민에게 호응을 받고 있지만, 불법 현금화 시도와 카드 색상 구분 등 인권 논란은 붉어지고 있다. 정부는 불법 유통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서는 등 소비쿠폰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회복이라는 당초 취지에 부합하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일 광주시 5개 자치구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날인 지난달 2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총 9건(광산구 6건·서구 2건·남구 1건)의 부정 사용 정황이 발견됐다.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넘는 등 소비쿠폰 결제가 불가한 업주들이 다른 업소의 카드단말기를 대여해 대리 결제하거나 매장 안에 입점한 임대 사업자의 카드단말기를 이용하는 편법을 사용하다가 적발된 것이다 소비쿠폰 결제 후 현금 환불을 요구하는 등 불법 현금화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한 자영업자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민생지원금으로 주문한 뒤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해서 사진을 찍어 보내라 하니 카메라가 고장 났다고 한다”며 “식약처 고발 등을 이야기하길래 계좌로 환불을 해줬다”고 호소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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