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스타 손담비, 가희,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의 소속사 PLEDIS에서 한국 기획사 최초로 남미의 브라질에서 ‘2013 “PLEDIS GLOBAL AUDITION” IN BRAZIL’ 을 연다. 한국 기획사로는 최초로 진행하게 되는 ‘2013 “PLEDIS GLOBAL AUDITION” IN BRAZIL’ 의 개최가 가능 했던데는 전세계에서 불고 있는 K-POP의 영향이 컸다. 손담비, 가희,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등 K-POP 스타들을 배출해온 플레디스는 이들의 뒤를 이어 세계무대를 장악할 차세대 예비 스타 발굴을 위하여 국내외에서 오디션들을 이미 개최해왔었다. 하지만 K-POP의 영향으로 브라질 내에서 플레디스의 소속 가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면서 브라질에서 최초로 오디션을 열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한국 기획사로는 최초로 브라질 오디션을 진행 하게 됨에 따라 K-POP 으로 인해 한국 음악에 관심이 높아진 브라질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2013년 12월 14일(토
배우 한보름이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의 7번째 이야기를 통해 1980년대 버스차장으로 변신한다. 한보름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수사 부반장-왕조현을 지켜라!>(이하 수사부반장)는 1989년, ‘수사반장’ 열풍이 일었던 지방 소도시의 한 고등학생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드라마 내용을 모방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드라마 속에서 한보름은 1980년대를 뜨겁게 달군 중국 여배우 왕조현을 쏙 빼닮은 완벽 비주얼의 소유자 ‘왕유미’ 역을 맡았다. 한보름은 모든 일에 있어서 당당하고 도도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바치는 지고지순한 순정녀 ‘유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한보름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께 향수를 불러일으킬 만한 시대 속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더 치열하게 촬영에 임했다” 라며 “매력 만점 버스차장 왕유미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드림하이>, <
홍수현이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서지석과의 새로운 사랑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11화에서는 미주(홍수현분)가 하림(서지석분)에게 감사의 의미로 냅킨을 선물하려다 동생 은주(남보라 분)의 장난으로 단 둘이 남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그 동안 몇 차례 우연한 만남을 이어왔던 미주와 하림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예고되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수현은 극 중 재민(이상엽분)과의 이별의 상처가 채 가시지 않아 힘들어 하는 한편, 새로운 사랑에 설레면서도 선뜻 마음을 열지 못하는 미주의 복잡한 심경을 안정감 있는 명품연기로 소화해 내며 <사랑해서 남주나>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방송 직후 드라마 관련 게시판에는 “홍수현씨 빨리 마음의 문을 열고 새사랑 시작하길! 완전 두근두근!!”, “미림커플 흥해라~ 미주는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여자니까”, “수현 누나 이번에는 꼭 행복한 커플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홍수현,
차세대 대한민국 CF스타 유망주를 선발하는 '제2회 대한민국광고모델선발대회'가 인기투표를 진행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전시협회(회장 황혜정)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광고모델 선발대회' 본선무대가 오는 11월8일 서울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공식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를 비롯 예선심사에서 현직 가수, 개그맨, 미스코리아 등이 참가해 이슈를 모았고 경쟁을 뚫고 합격한 후보자 60명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또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광고모델을 희망하거나 열정이 있는 직장인, 주부, 노인, 어린이등 모든 연령대 부문을 총망라해 참가자격이 주어져 이색적인 선발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김민기 부회장은 "많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 선발대회 참가자가 1000여명이 넘었다"며 "당일 본선무대에서 끼와 재능과 투명한 심사를 통해 차세대 CF유망주를 선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혜정 회장은 "신인 광고모델 발굴 및 건전한 취업기회를 도모를 위한 선발대회는 단발성 모델 행사를 탈피해 선발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해 지속
오늘 4일(월) 저녁 첫 방송을 앞둔 KBS1 새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극본 홍영희 / 연출 이덕건)의 백성현이 본방 사수 독려 셀카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http://me2day.net/sidushq/)에는 “오늘은 꿈을 잃은 훈남 변호사 ‘박현우’를 만나는 날! 드디어 오늘 저녁, 백성현씨의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첫 방송됩니다. 청소년이 아닌 멋진 상남자로 변신한 성현씨의 모습, 기대하셔도 좋을 거에요! 오늘 저녁 8시 25분, 여러분 함께 본방 사수 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백성현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특히 극중 맡은 배역인 ‘박현우’가 놀기 좋아하는 변호사인 만큼, 사진을 통해서도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어 첫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날라리 변호사라더니, 스타일링부터가 남다른 듯! <사노타> 대박 나길!”, “오늘 첫 방송 완전 기대되네요! 청소년 벗고 상남자로 돌아오신 백성현씨 웰컴 백!”, “예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에서 극중 열혈 전공의 김성우역의 민호가 국보급 애교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민호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음 짓거나 장난스런 표정을 지어보는 등 밝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도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따뜻한 매너와 특유의 웃음 가득한 애교를 발산하는 민호는 이미 김성우와 일체된 듯한 싱크로율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민호의 웃음은 촬영장의 더없는 활력소 역할을 해내고 있다. 민호의 따뜻하면서도 밝은 성정이 김성우에게도 녹아들며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발현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배우 민호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SBS 새 월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서 ‘까칠한 여고생’ 김소현이 삐딱한 사춘기 여고생 면모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 얼마 전 김소현은 SBS <수상한 가정부>의 공식 홈페이지의 ‘현장포토’ 코너를 통해 극중 아빠인 이성재를 노려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소현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팔짱을 낀 채 소파에 앉아 있지만, 머리속은 복잡한 듯 차가운 눈빛과 꼭 다문 입술로 상철을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모습이다. 특히 김소현은 극중 ‘까칠한 여고생’ 은한결로 등장하는 모습과는 달리, 촬영장 내에서는 이성재와 진짜 부녀 같은 다정한 모습과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책임감 강한 장녀로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렇게 김소현의 열연과 함께,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심이영 등 화려한 출연진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
25년이 지나도 클라스는 영원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26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88서울올림픽 25주년- 탁구' 편이 그려진 가운데 김기택과 유남규의 탁구 자존심을 건 박빙의 탁구 대결이 펼쳐졌다. 방송이 있었던 10월 1일은 공교롭게도 '88서울올림픽' 결승전이 열렸던 날, 경기 내내 김기택과 유남규는 25년 전 그날로 돌아간 듯 했다. 그들은 초반 연습 경기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시작으로 한 점 차이로 앞서거니 뒤지거니 하는 접전으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명승부가 이어졌다. 경기는 19:21로 유남규의 승리로 돌아간 가운데 경기가 끝난 후 그는 "겉으로는 표현 안 했지만 부담이 컸다"며 "5점이 넘어가면서부터 올림픽처럼 되어갔다. 역전되는 줄 알았다"는 소감으로 현 국가대표 탁구 감독인 그마저 얼마나 가슴 터질 것 같은 시합이었는지를 짐작하게 했다. 김기택 역시 "알게 모르게 유남규가 많이 도와줬다. 선배 체면 살려줬다"는 말로 후배를 생각하는 선배의 배려와 함께 "25년 만에 긴장했다. 왼쪽 다리가 달달 떨리는 것은 처음"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백상훈 연출)의 포문을 열 타이틀곡을 나비(안지호)가 부른 '불치병'으로 확정했다. 나비가 부른 '불치병'은 벗어나려 하지만 벗어날 수 없는 불치병 같은 사랑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선율과 감미로운 나비의 보이스 그리고 힙합계의 실력파 뮤지션 이루펀트의 키비가 가세하여 곡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또한, 히트 메이커 음악감독 개미(강동윤)와 히트 작곡가 김세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불치병'은 첫 순간부터 중독시키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개미(강동윤)는 '비밀'의 이응복 감독과는 '드림하이 1' 이후 모든 작품을 함께 하며 음악을 책임지고 있다. 이에, '드림하이 1•2', '학교 2013'을 통해 이응복 감독과 세 번의 작업을 하며 작곡 능력을 보여준바 있는 작곡가 개미(강동윤)는 이번 '비밀'에서 기존 드라마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애절한 발라드에 랩을 삽입하는 구성으로 세련미와 감정의 깊은 힘을 느끼게 한다. 나비의 '불치병'은 지난 '비밀' 1회 엔딩이었던 황정음과 배수빈의 빗길 교통사고 장면과 2회 내용 중 지희의 죽음을 목격한 지성이 하염없이 오열하며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명품배우 김영애, 안내상이 관록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다. 극 중 항상 웃고 있지만 그 속에 칠흑과도 같은 야망을 품고 있는 광혜대 병원 부원장 신혜수로 분할 김영애와 그녀의 오른팔 흉부외과 과장 장용섭으로 분하는 안내상이 차원이 다른 살벌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 할 예정이다. 특히, 광혜대 병원장을 목표로 날카로운 발톱을 숨긴 안내상(장용섭 역)에게 김영애(신혜수 역)는 언젠가는 뛰어넘어야 할 산이다. 이에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팽팽한 대결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김영애와 안내상은 장르를 불문한 최고의 연기력을 입증하는 명품 배우인 만큼 ‘메디컬 탑팀’에서 두 사람이 보여줄 묵직한 카리스마는 안방극장의 격마저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신혜수와 장용섭은 병원 내의 권력 구조를 그리는데 가장 중심이 되는 인물들이다. 이들의 치열한 암투는 오늘 날 의료계 현실에 화두를 던지는 기폭제로 작용
플레디스 페이스북을 통해 가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Who are you?)’의 첫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마치 맨 몸에 자켓 하나만을 걸친 듯한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시한 남성 자켓 사이로 보이는 각선미 있는 다리에 보이시함과 섹시함을 보여주는 표정은 약 2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오는 가희의 숨겨진 매력을 궁금하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켓 하나 걸쳤을 뿐인데 저렇게 섹시하다니.. 역시 가희!”, “가희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연예계 패션 아이콘 가희 화려한 컴백”, “너무 오래 기다렸다. 벌써부터 대박 조짐!” 등 그녀의 컴백을 반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이번 앨범작업을 통해 가희는 아티스트로써의 역량을 거침없이 보여주었다. 솔로로 다시 돌아온 그녀만의 특별한 스토리가 녹아 있다”며 “타이틀 곡 ‘It’s ME’처럼 이전에 선보이지 못했던 솔직하면서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것&rdquo
25년만의 리벤지 매치에 극도의 긴장감을 느낀 탓일까? 천하의 유남규가 경기 도중 다리 경련을 호소했다. 10월 1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26회는 지난주에 이어 '88서울올림픽 25주년- 탁구' 2부가 그려 지는 가운데 김기택과 유남규의 자존심을 건 박빙의 탁구 대결이 펼쳐진다. 결승전이 된 김기택 vs 유남규의 경기는 11점이 아닌 88서울올림픽 결승전 당시 점수 그대로 21점 규정으 로 치러졌다. 연습 경기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며 눈빛만으로도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 두 사람의 모습에 현정화는 "두 사람의 수 싸움이 장난 아냐라며 고수들의 대결이 시작도 전부터 엄청 뜨거웠다"고전했다. 김기택은 25년 만에 긴장했다. "왼쪽 다리가 달달 떨리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유남규는 "기택 이형이랑 싸움하면 부담된다" 며 다리 경련을 호소하는 등 치열도 이어졌다. 현장은 선수들의 숨소리와 네트를 넘나드는 탁구공 소리만 들릴 정도로긴장감이 넘쳤고 4번의 동점을 이 루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박빙의 경기가 펼쳐져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았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코미디의 대축제인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즐거운 볼거리와 함께 드디어 내일(목) 오후 6시에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대망의 개막식을 시작한다. 대규모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로는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벌써부터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유례없는 다양한 이벤트들 속에서 한바탕 축제를 준비 중이다. 한편, 국내 ‘개콘드림콘서트’, ‘웃찾사’를 필두로 국내외 총 7개국 17개팀의 최정상 코미디언들이 참석하는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부산바다 웃음바다'를 주제로 8월 2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된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사)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땀을 흘린 만큼 실력이 발휘되는 스포츠보다 정직한 종목은 없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21회에서는 예체능팀이 태릉선수촌의 24시간을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들은 태릉선수촌 입촌 후 새벽 운동을 시작으로 '태릉의 지옥실' 월계관에서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과 동일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받는 등 강도 높은 훈련을 거듭했다. 이어,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학균 코치와 선수들에게 배드민턴 1승을 위한 비장의 필살기부터 세심한 자세까지 지도 받게 된 예체능팀. 레벨 테스트에 이어 선수들과 2:2 짝을 이뤄 팀별 훈련을 마친 예체능팀은 김학균 코치에게 '모래판 특훈'까지 사사 받으며 진일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MSG 없는 웃음으로 브라운관에 건강한 웃음을 채웠다. 이지훈을 시작으로 찬성, 필독까지 연신 거울을 들여다보며 "사람 얼굴이 아닌 거 같은데.. 저 안쓰러워 보이지 않아요?", "내 볼이 이렇게 없었나?", "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제가 생얼이에요. 메이크업을 하고 왔는데 다 지워졌어요" 등 걱정 어린
20년차 그룹 크라잉넛이 2013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 ‘중후하게 까불기’라는 이색무대를 펼친다. 박윤식(보컬), 이상면(기타), 한경록(베이스), 이상혁(드럼), 김인수(키보드)로 구성돼있는 크라잉넛은 지난 1993년 고교동창생끼리 팀을 결성한지, 올해로 20년째이다. 크라잉넛은 오는 9월 8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파주포크페스티벌 출연을 앞두고, “과거에는 철딱서니 없이 까불었다면, 지금은 중후하게 까분다”면서 흥미만점 신바람 공연을 예고했다. 특별게스트로 출연하는 크라잉넛은 “자연과 포크음악이 어우러지는 페스티벌이라 기대가 된다.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나와서 공연도 보고 소풍처럼 같이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크라잉넛은 또 “포크페스티벌에 걸맞게 어쿠스틱으로 연주해, 크라잉넛의 색다른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찾아올 팬들에게는 “로큰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요”하고 인사말을 던졌다. 한편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죠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명품 음악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