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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가희, 컴백 신호탄 첫 티저 사진 공개

플레디스 페이스북을 통해 가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Who are you?)’의 첫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마치 맨 몸에 자켓 하나만을 걸친 듯한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시한 남성 자켓 사이로 보이는 각선미 있는 다리에 보이시함과 섹시함을 보여주는 표정은 약 2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오는 가희의 숨겨진 매력을 궁금하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켓 하나 걸쳤을 뿐인데 저렇게 섹시하다니.. 역시 가희!”, “가희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연예계 패션 아이콘 가희 화려한 컴백”, “너무 오래 기다렸다. 벌써부터 대박 조짐!” 등 그녀의 컴백을 반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이번 앨범작업을 통해 가희는 아티스트로써의 역량을 거침없이 보여주었다. 솔로로 다시 돌아온 그녀만의 특별한 스토리가 녹아 있다”며 “타이틀 곡 ‘It’s ME’처럼 이전에 선보이지 못했던 솔직하면서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가희는 이번 컴백 티저 사진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Who are you?)’ 로 오랜 시간의 공백을 깨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플래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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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테무 13억 과징금…“얼굴·주민번호도 무단처리”
중국 온라인 유통 플랫폼 ‘테무(Temu)’가 한국 소비자 몰래 개인정보를 해외로 넘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우리 정부로부터 13억6,000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통해 테무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 처분,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 권고 등을 결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4월부터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계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7월, 개인정보 국외 이전 관련 규정 위반으로 19억7,800만원의 과징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반면 테무는 매출 관련 자료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아 처분이 지연됐다. 김해숙 개인정보위 조사1과장은 “테무의 자료 제출이 미흡해 확인 작업이 길어졌고, 최근 입점 판매자 정보 수집 건도 함께 조사하면서 시간이 더 소요됐다”며 “조사에 충분히 협조하지 않은 점도 고려돼 가중처분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테무는 상품 배송 등의 명목으로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여러 해외 업체에 위탁하거나 보관토록 했지만, 이용자에게 이를 고지하거나 개인정보처리방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