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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제2회 대한민국광고모델선발대회 ''차세대 CF스타 인기투표''

차세대 CF스타 직접 뽑으세요 '인기투표'

차세대 대한민국 CF스타 유망주를 선발하는 ''제2회 대한민국광고모델선발대회''가 인기투표를 진행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전시협회(회장 황혜정)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광고모델 선발대회'' 본선무대가 오는 11월8일 서울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공식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를 비롯 예선심사에서 현직 가수, 개그맨, 미스코리아 등이 참가해 이슈를 모았고 경쟁을 뚫고 합격한 후보자 60명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또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광고모델을 희망하거나 열정이 있는 직장인, 주부, 노인, 어린이등 모든 연령대 부문을 총망라해 참가자격이 주어져 이색적인 선발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김민기 부회장은 "많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 선발대회 참가자가 1000여명이 넘었다"며 "당일 본선무대에서 끼와 재능과 투명한 심사를 통해 차세대 CF유망주를 선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혜정 회장은 "신인 광고모델 발굴 및 건전한 취업기회를 도모를 위한 선발대회는 단발성 모델 행사를 탈피해 선발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해 지속적인 행사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2011년 첫 대회에서 배우 소지섭 닮은꼴로 화제가된 참가자 임용수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으며 본선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부상, 광고모델 활동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인기투표는 공식 홈페이지(admodel.or.kr)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본선무대에는 아이돌그룹 지아이엠(G.IAM), 하트래빗걸스 등이 축하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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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테무 13억 과징금…“얼굴·주민번호도 무단처리”
중국 온라인 유통 플랫폼 ‘테무(Temu)’가 한국 소비자 몰래 개인정보를 해외로 넘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우리 정부로부터 13억6,000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통해 테무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 처분,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 권고 등을 결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4월부터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계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7월, 개인정보 국외 이전 관련 규정 위반으로 19억7,800만원의 과징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반면 테무는 매출 관련 자료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아 처분이 지연됐다. 김해숙 개인정보위 조사1과장은 “테무의 자료 제출이 미흡해 확인 작업이 길어졌고, 최근 입점 판매자 정보 수집 건도 함께 조사하면서 시간이 더 소요됐다”며 “조사에 충분히 협조하지 않은 점도 고려돼 가중처분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테무는 상품 배송 등의 명목으로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여러 해외 업체에 위탁하거나 보관토록 했지만, 이용자에게 이를 고지하거나 개인정보처리방침에